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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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이 신 욕하고 싶어서 남의 좋은 미담 이용하지 맙시다.
이런데서 뜬금없이 신 찾지 마
형도 동생도 무척 강하구나.
https://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17312/20230405/%EC%9C%84%EB%9D%BC%ED%81%B4-%EB%B0%95%EC%9C%84-%EC%A0%84%EC%8B%A0%EB%A7%88%EB%B9%84-%EB%90%98%EA%B3%A0-%EB%B9%84%EB%A1%9C%EC%86%8C-%ED%95%98%EB%82%98%EB%8B%98%EA%B3%BC-%EA%B0%80%EA%B9%8C%EC%9B%8C%EC%A0%B8.htm ‘위라클’ 박위 “전신마비 되고 비로소 하나님과 가까워져” 정작 저 분은 사고 이후 종교에 더 몰두하신 거 같은데 그렇게 욕하면 퍽이나 저 분이 좋아하겠네요.
분명 전산마비로 보고 오늘 있었던 썰인가 하고 왔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사무실이 건조해서 눈이 뻑뻑했는데 마침 잘됐다. 어허. 에헤이...
뭘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엽겠군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안트로프스:레베
이런데서 뜬금없이 신 찾지 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안트로프스:레베
뭘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엽겠군요
조안트로프스:레베
인간이 기적을 일으킨 글에서 신은 왜 찾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안트로프스:레베
그냥 본인이 신 욕하고 싶어서 남의 좋은 미담 이용하지 맙시다.
조안트로프스:레베
저런 좋은 사람들에 저런 좋은 사례에 그리고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괜히 당신 믿음 보여주지 마요 웨에에에엥에엥에엥엥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안트로프스:레베
https://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17312/20230405/%EC%9C%84%EB%9D%BC%ED%81%B4-%EB%B0%95%EC%9C%84-%EC%A0%84%EC%8B%A0%EB%A7%88%EB%B9%84-%EB%90%98%EA%B3%A0-%EB%B9%84%EB%A1%9C%EC%86%8C-%ED%95%98%EB%82%98%EB%8B%98%EA%B3%BC-%EA%B0%80%EA%B9%8C%EC%9B%8C%EC%A0%B8.htm ‘위라클’ 박위 “전신마비 되고 비로소 하나님과 가까워져” 정작 저 분은 사고 이후 종교에 더 몰두하신 거 같은데 그렇게 욕하면 퍽이나 저 분이 좋아하겠네요.
조안트로프스:레베
아 예 아무렴요
조안트로프스:레베
평소엔 종교믿지오 않으면서 베댓딸치려고 이런글에서 신타령하는거 존나 같잖네
조안트로프스:레베
좋은일 있으면 신 찬양할거 아니잖아여
조안트로프스:레베
저런 환자 중 상당수는 종교로 어떻게든 멘탈 잡고 버티고 있는데 옆에서 이러면 진짜... 인간의 악의가 이런 수준인가 싶음.
회사에있는데울리네
사무실이 건조해서 눈이 뻑뻑했는데 마침 잘됐다. 어허. 에헤이...
분명 전산마비로 보고 오늘 있었던 썰인가 하고 왔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형도 동생도 무척 강하구나.
척수 자체가 못쓸 정도로 부러진건데 저게 산다고? 진짜 살아 숨시는게 기적이네
어떤 상황이더라도 너를 끌고 간다고 하면 너는 짐이었고 너와 함께 간다고 생각하면 너는 집이었다
ㅠㅠ
다리부터 떨어졌으면 최소 타박상이거나 접집리는 정도로 끝났을건데.... 진짜 세상 억까다
인물도 저렇게 좋은 사람이 허;
저분 위라클인가 유튜브도 하시는 분인가 그럴걸 ?
찾아보니까 유튜브 잘되고있네 다행이다
어쩌다가 낙상사고가 생겼던걸까
그건 유튜브에서 찾아 보시길 아침마당에도 출연 하심 힌트는 술이다
대단하다 나는 도대체 뭐하고 사는거지...
? 살아있잖아 그걸로 된거야
이런거 올려서 아저씨 울리는거 아니다 ㅡ.ㅜ
진짜 인간승리, 인간찬가다...
마음까지 잘 생긴 형제네
부러운 형제애...ㅠㅠ
목뼈뿐만아니라 소뇌?연결하는척수?까지 끊어졌는데 저게 되네...
술은 적당히 먹자.. 술먹고 다치면 본인만 손해
형제가 인물도 좋고 마음이 정말 좋네. 나쁜사람들 많은 세상에 저렇게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참 좋네.
아 울리지 말라고 ㅠㅠ
미소짓는 입꼬리가 울고있다.
부모님이 정말 잘키우셨다..
저 분 진짜진짜 대단한 것 같음....
진짜 두형제 너무너무 멋있다 감동이다
크으... 아저씨 오늘 좋은글을 봤다..
병원 맞은편 자리에 허리가 박살나서 신경이 끊어지고 하체가 마비가 된 형이 있었음 허벅지를 볼펜으로 찔러도 아무런 감각이 없고 소변줄을 달고 사는. 4층 집에 사는데 피난을 못해서 창밖에 매달려있다가 떨어졌다고 하더라구. 그형이랑 같이 담배도 피러 다니고 노래방갈까? 하고 휠체어 둘이서 뽈뽈거리면서 오지게 돌아다녔었는데 ㅋㅋㅋ 휠체어 타고 100미터 가는게 그렇게 힘든지 모르고 병원 정문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고 ㅋㅋㅋㅋ 그형 결국 걸어나갔음. 보행기 끌고 다니는거 보고 ㅈ나 대단하다 생각 들었는데. 운좋게 신경이 연결됐나보더라고. 다리가 움직였을때 무슨 기분이었을까? 본문 글 보니까 그형 갑자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