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 치요, 에안)
버튜버 입문하고 몇달 안가 KR 타노스를 겪고, 플럼버스와 코이텐이 불타는걸 봤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 버튜버들이(주로 니지) 졸업하는걸 봐 오고, 지금도 KR 보다도 더 잔혹한 니지 ID 타노스를 현재 진행형으로 보고 있는 중이라 나름 졸업에는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그 와중에 VGG가 폐업 했다는 소식은 꽤나 정신적으로 타격이 컷다. 회사 터지는거 3번째 보는거지만 앞의 두 사례와는 달랐으니.
그 이전까지 VGG에 대한 이미지는 '진짜 안 풀리는 기업'이었음. 비슷한 시기에 생겼던 다른 회사에 비해 뭔가 억까를 당하거나 안풀리는 그림이 많았거든. 루아가 떠나고 정말 오랫동안 채이 혼자 소녀 가장 노릇을 한거만 봐도..
뒤늦게 치요 주책에 치여서 보기 시작했고, 열씸히 하는게 보이니깐 오시(세라) 방송 하는 날 아니면 저녁 8시 마다 치요 방송을 듣곤 했지.
졸업 소식 들었을 때는 마음 한구석에 언제나 불안감을 갖곤 있었지만 이렇게 빠르게 올 줄은 몰랐어.
...씁, 짧았지만 '이자식'이라서 즐거웠다. 어떤 형태로도 좋으니깐 다시 봤으면.
2기생은 진짜... 제 3자가 봐도 그렇게 해야 했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기생 키링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이벤트마켓때 3기생이 깜짝공개되서 생각난김에 옛기억으로 샀지 그런데 갑자기
처음으로 편지도 받아보고 설립자도 따봤는데 쩝..
2기생은 진짜... 제 3자가 봐도 그렇게 해야 했나 싶음
글라우릉의재앙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기생 키링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라우릉의재앙
브이이벤트마켓때 3기생이 깜짝공개되서 생각난김에 옛기억으로 샀지 그런데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