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메 포, 퀘스 파라야...
가격 개당 25000원 정도? 생각보다 저렴했던 걸로.
재밌어서 가족차량용 소품으로
괜찮지 않을지
산리오와 포켓몬은 빠지는 자리가 없다 ㄷㄷ;
오시노코는 이런 포토카드가 소소하게
당근마켓에 올라오긴 하던.
이자크 쥴 전용기 좋아하니 단독 컷 ㅋ_ㅋ;
뭔지 모르겠지만 멋져서 찍음.
이 뒤로는 본격적으로 프라모델과 굿즈를 쌓아두고 파는 곳이었음
여기가 핵심인 것 같은데
마지막 날에도 굿즈와 프라모델의 엄청난 물량이 있었고
사려는 사람들도 많았음
내부가 붐벼서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어
일부 밖에 촬영할 수 없었다
예쁜 프라모델이 많았지만
뭐가 가치있고
그런 걸 전혀 몰랐기에
그냥 신기해서 한번씩 구경하고 왔다.
건담 후드티, 모자 등 의류 굿즈도 있었지만
역시나 형편없었다.
잘 나왔다고 생각한
건담 파이널 슈팅 포즈 실루엣 캡모자는
귀신같이 다 나가고 없었음.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다면
뭔가 선물해줬겠지만
나친없이기에
총 40분 만에 고속관광을 하고 탈출했다.
오늘의 소비 \ 0원.
눈요기가 좋았고
건담이 가족 소비층에 호응이 좋았던 것을
확인한 걸로 큰 수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