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비판이 거세지자 파이기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각본과 프로젝트를 중단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블레이드" 리부트입니다. 마허샬라 알리가 주연을 맡고 2023년 출시가 유력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최소 5명의 작가와 2명의 감독을 거쳤으며, 촬영 6주 전에 한 번의 중단을 겪었습니다. 각본 이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은 한때 스토리가 여성이 주도하고 인생의 교훈으로 가득 찬 이야기로 변했었다고 말합니다. 영화에서 블레이드는 네 번째 주연으로 강등되었는데, 오스카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알리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이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리가 각본 문제로 하차할 준비가 되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파이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로건'으로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작가 마이클 그린을 고용해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2025년 개봉 예정인 이 영화를 1억 달러 미만의 예산으로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는 마블의 대규모 지출 전략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루머로 뜬 데어데블 신작도 위와 비슷한 경우여서
한바탕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진짜 왜 저런지
모르겠음 ...블레이드 시리즈 에서 주체적이고 강한 여성 캐릭터는 계속 나왔었고 특히 1편의 흑인여성 캐릭터는 작중 최종보스
에 막타를 날리는 무기를 개발하기도 하고 혼자서 강한 적캐릭터를 잡기도 하고 위험에 빠진 블레이드를 구해주기도 하는둥
엄청나게 활약하는데 제작진들이 영화를 보긴 한건지 참...
아니 지금 세상 바깓에 흡혈귀와 괴물들이 날뛰고 일반인이 고통받고 있는데 거기에 남여 서사가 무슨필요가 있음??? 그냥 물리고 흡혈귀가 되면 끝장인데... 남녀서사 는 그게 문제라니까...
아니 지금 세상 바깓에 흡혈귀와 괴물들이 날뛰고 일반인이 고통받고 있는데 거기에 남여 서사가 무슨필요가 있음??? 그냥 물리고 흡혈귀가 되면 끝장인데... 남녀서사 는 그게 문제라니까...
블레이드 영화에서 블레이드 중요도가 네번째면 심각한 문제긴 하지..
그럴거면 블레이드 타이틀 때고 영화를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