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코츠세이
설정상 개대장과 동급인 최강의 요괴 중 하나
초반에 나와 허무하게 탈락한 격이 있는데,
이 때도 나름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이누야샤를 상대로는 방심하며 여유를 보일 수 있지만,
셋쇼마루가 상대라면 빡겜을 했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셋쇼마루가 당시에도 최강자의 위치에 있기에
자신을 봉인한 투아왕을 쏙 빼닮은 셋쇼마루를 상대로 방심을 하지 않았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당시 셋쇼마루가 강하다고는 해도 투아왕 정도는 아니었기에 봉인에서 풀려난 류코츠세이와의 승부는 장담할 수 없었다.
참고로 투아왕과 싸운 이유는
딱히 뭔 이유가 있던 건 아니고
개대장이 류코츠세이라는 세계관 최강자급 강한 요괴가 있다는 이야기에
그냥 다짜고짜 싸움을 걸어서 그렇다.
그러다가 막상 서로 비등해서 위험하니 개대장이 목숨 걸고 봉인시키게 됐다.
작가가 밝히기로는 아들들과 다르게 투아왕은 싸움을 좋아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좀 불쌍한 녀석
집에서 쉬고 있는데 어떤 미/친년이 총으로 쏴버린 일화만 봐도 억울할만 하다.
개대장이 애 세상에 위험하니 봉인한게 아니고 가만 있으면서 평화롭게 살던 애한테 선주먹 날리고 자기가 위험하니 봉인시켰던거였어..?
전투력 측정기
개대장이 애 세상에 위험하니 봉인한게 아니고 가만 있으면서 평화롭게 살던 애한테 선주먹 날리고 자기가 위험하니 봉인시켰던거였어..?
정확한 사유는 안 나왔지만 일단 루미코여사 말로는 강한 놈이 있다는 말에 투아왕이 싸우러 간 거라고 함ㅋㅋ 일단 자기 지역에서 깽판치고 있어서 인간들 입장에서는 평화롭지는 못한 건 마찬가지겠지만
집에서 쉬고 있는데 어떤 미/친년이 총으로 쏴버린 일화만 봐도 억울할만 하다.
주인공한테 방심해서 졌고 아버지 세대 때 인연이 있다니 쟤가 길가메시인가 걔인가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