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볼륨이랑 컨텐츠 볼륨이 문제임....
턴제겜의 피할수없는 숙명? 특성 같은건데 너무 쉽게하면 컨텐츠가 순식간에 없어지고...
어렵게해버리면 뉴비들의 진입장벽이 크게 생겨버리고 고인물만의 게임이 되버림....
턴제는 결국 상대가 한번때리면 자기도 한번씩 때리는 매우 심플한 시스템이라서 생기는 문제점임...
결국 매우 심플하게 캐릭터가 더 강한 공격을 하냐? 안하냐? 서포트가 더놓냐? 안좋냐?로 결정되버림....
그래서 나는 처음에 스타레일 나왔을때.... "???? 왜 호불호갈리는 턴제겜을 만든거지?" 라고 반응한거고...
캐릭터는 항상 개쩔게 나오니간 계속하긴할건데... 23년 매출같이 개쩌는 매출 유지가 가능할지가 의문임.
저레어 캐릭터풀을 늘려서. 다양한 공략이 가능하게 하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이겜 4성얻기도 빡세
그렇긴하지. 구세대 4성 딜러들은 여러모로 지금 퇴물이 된게 많아짐;;; 후크 아스타 예쁘게 뽑혔는데
매출 얼마 나오냐는 게임 하는 유저들한테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고 (섭종만 안하면 상관 x) 턴제에 자동있고 가벼운 점 떄문에 난 다른 겜들보다 더 꾸준히 하는 중
매출이 높게 나와야 지속적인 높은 퀄리티가 유지가능한건뎀...
그건 겜 하나 잘못 되면 문 닫는 작은 회사들의 경우고... 그리고 스타레일 매출이 걱정해야 되는 수준이면 다른 절대다수의 가챠겜들은 진작 섭종했어야 됨
물론 섭종까지 갈 영역은 아니더라도 1.5ver에서 매출 70% 감소했었음....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음..
내가 가챠겜을 많이 하지만 매출 신기록 찍었다고 유저들한테 퍼주는 거 없고 매출 개떡락 한다고 업데이트가 느리게 되지도 않더라
원신이 항상 퀄리티 높게 나왔던 이유가 고매출 유지되서 그런거라... 솔직히 PV나 보나 캐릭터 모델링이나보나 이 게임도 상당한 예산으로 만들어지는 게임임. 스타레일 매출이 초창기가 거의 원신급이었음. 미호요가 아직 7개월 밖에 안된겜에 한정 5성캐를 명함 뿌리는것도 이 큰 매출하락은 심각하게 느껴서 그런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