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화시켜서 공포반전 각성시키는데에도 "본질의 조건"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시로코의 경우 색채화될 때 죽음에 근접했는데
시로코의 본질은 죽음의 신이기 때문에 저 "죽음"이 조건에 해당하는거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호시노 같은 경우 태양,하늘, 복수의 신이기 때문에
저런 조건 중 하나가 만족한 상태여야 공포 반전 색채화가 가능하다.
딱히 확신할만한 근거는 없는 이야기인데
그냥 설정 자체가 꿀잼이다 이건
확실히 "그냥 색채랑 반응하면 공포반전됨" 보다는
"색채로 공포 반전이 되려면 자신의 본질에 해당하는 요소를 만족해야함"
이런게 있으면 재밌지.
그냥 닿으면 괴물이 되거나 미치거나 파괴되거나
'호시노 같은 경우 태양,하늘, 복수의 신' 와 잠깐 그러면 ㄹㅇ 유메 고인모독해서 역린 건드리면 바로 핵폭탄 스위치가 된다는 소리잖아
역시 짬바가 다르다.
오호....이 또 신선한 추론이 등장했군(흐믓)
이렇게 떡밥 가지고 팬덤에서 왁자지껄할 때가 팬이나 덕후들에게 가장 즐거운 거지 ㅋㅋㅋㅋ
저동네에선 '지혜의 뱀' 비나가 곧 이집트신화에서 신들의 대적자, 어둠과 혼돈의 뱀 아포피스이기도 할테니 호시노와 유메 엮기도 좋지.
역시 짬바가 다르다.
'호시노 같은 경우 태양,하늘, 복수의 신' 와 잠깐 그러면 ㄹㅇ 유메 고인모독해서 역린 건드리면 바로 핵폭탄 스위치가 된다는 소리잖아
저동네에선 '지혜의 뱀' 비나가 곧 이집트신화에서 신들의 대적자, 어둠과 혼돈의 뱀 아포피스이기도 할테니 호시노와 유메 엮기도 좋지.
오호....이 또 신선한 추론이 등장했군(흐믓)
이렇게 떡밥 가지고 팬덤에서 왁자지껄할 때가 팬이나 덕후들에게 가장 즐거운 거지 ㅋㅋㅋㅋ
설마 호시노는 1학년때와 지금이랑 성격이 완전 반대되는 모습이니 호시노는 이미 색채가 아닐까....?
막 줄을 보니 느낌이 확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