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특집의 진짜 이름은 "오 마이 텐트" 특집으로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이 알래스카에 김상덕씨를 찾으러 갈 때
박명수, 정준하, 길은 번지점프대 위에서 24시간 버티기를 했음
그런데 너무 좁아 뭔가 할 공간도 안되는데다 멤버들의 진행 능력이 너무 없었고, 결정타로 날씨까지 악화되면서 24시간도 못채우고 철수해버림
결국 알래스카팀은 무야호 부터 시작해 앵귀리지, 놔둘테니까 부모님 모시고 와, 일본인 관광객 돕기, 소금 빙수, 눈으로 라면 끓이기, 알래스카 한인들에게 칼국수 대접 등 많은 명장면을 뽑을 때
번지점프 팀은 저 짤 하나 빼면 건진게 없음
그러다보니 분량도 졸라 적게 뽑혀서 다들 알래스카 팀만 기억중
아냐 번지점프 개너잼인건 기억함
번지점프팀이라는 희대의 명조합을 탄생시키긴함 ㅋㅋㅋㅋ
번지점프팀 나중에 포텐터져서 개웃겼는데
맴버 조합도 너무 차이가 났고 배경도 압도적으로 제한되어서 별수없긴했지
아냐 번지점프 개너잼인건 기억함
맴버 조합도 너무 차이가 났고 배경도 압도적으로 제한되어서 별수없긴했지
번지점프팀이라는 희대의 명조합을 탄생시키긴함 ㅋㅋㅋㅋ
바넬로피각하
번지점프팀 나중에 포텐터져서 개웃겼는데
아님. 올라갈때하고 가서 티키타카 레슬링 초반까지는 꿀잼이었는데 애초에 장소적 문제 때문에 할만한게 없었음. 조금만 잘못되면 끝장인것도 있고. 알래스카 팀이 여기에 있었어도 절대 못살림.
이쪽의 마지막 번지점프 임팩트 때문에 밈만 남아서 밈만 봤으면 그랬겠지만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은 안그럼.
나도 실시간으로 봤어 그리고 장소 제약도 있었다 본문에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