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정도 전쯤이었나 버튜버 클립퍼가 따온 영상에서 한국말로 유창하게 얘기하는거 보고 첫 라이브 보고
전선을 간다 군가 부르는 거에 폭소하고 트로트도 찰지게 부르고 2세대 한국아이돌 노래 유창하게 하는거 보면서
다른 버튜버들과 다르게 뭔가 수상할 정도로 이런걸 아네..싶은거에 맘에 들어서 오래 봐왔는데
졸업한다고 얘기할 때 펑펑 울었고 지금 졸업 방송 하는데 복잡한 마음이네
그래도 박사 과정 때문에 졸업하는 거면 웃으며 축하해주는게 맞다 생각하고 응원중임!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안좋은 생각하며 보내던 시기에 좋은 기억 많이 가져가게 해줘서 고마움
이렇게 한명 떠나보내지만 내 기억 속에 사랑의 배터리는 오시였던 요노가 최고다!
오늘부로 바이바이지만 미래에 박사과정 잘 마무리해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웃으면서 이별 할 수 있다는건 최고의 축복이라고 생각해
이 정도면 좋은 작별이지! 아무튼 졸업하는 오시도 잘 되고 님도 잘 되길 빌어줌.
그... 박사 과정 때문에 졸업이라고...? 우는게 우는게 아니야...
앞으로도 잘되기를
유럽쪽이라서 대학원과 버튜버를 병행할 수 있었던 건가.
그래도 공부하는거 때문이라 좋게 가는거라 다행이다
너도 잘 추스려
웃으면서 이별 할 수 있다는건 최고의 축복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잘되기를
이 정도면 좋은 작별이지! 아무튼 졸업하는 오시도 잘 되고 님도 잘 되길 빌어줌.
유럽쪽이라서 대학원과 버튜버를 병행할 수 있었던 건가.
너도 잘 추스려
그... 박사 과정 때문에 졸업이라고...? 우는게 우는게 아니야...
그래도 공부하는거 때문이라 좋게 가는거라 다행이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이별이네
어느 인삿말이 떠오르네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졸업 이전에 미리 날짜 공지하고 그날에 작별인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제 와서는 참 감사하다고 느낌 갑자기 잠적했다가 조용히 졸업공지 올라오거나 그보다도 더한 상황이 닥치는 꼴을 여러 번 봤고, 심지어 내 오시도 그렇게 계약해지를 당해버렸으니까...
그 한 달 동안 어떻게든 셀렌이 셀렌으로써 돌아올 수 있으리라 믿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체널이 기록말살당하기 시작했을 때의 충격은 장난 아니었어.
프랑스 사람이야?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를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시길 …
군가 부르는 영상으로 입덕했는데.. 그래도 갑자기 안좋은 일이 생겨서 졸업하는게 아니라 다행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