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을 쓰러트린 타이 토사구팽 할거란 버언의 말에
처음엔 안그런다고 말하지만
국가단위의 일이 된다면
레오나가 공주라도 막을 수 없다는 말에
레오나는 결국 반박 못하고
타이도 토사구팽 당할 확률 높다고 느끼고 있었음
그래서 그런일이 발생하면 스스로 떠난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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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응 아냐~ 네가 왠만한 왕국 다 박살내줘서 정치적 팽 걱정 없이 대충 살 수 있어~
차별은 안했지만 몸에 폭탄심었지
핵폭탄에 인격이 붙어있는 꼴이니까 무서워서 못살거 같긴하다
아ㅋㅋ 그래서 박해당할까봐 살았는데도 안돌아가잖아 결말에서ㅋㅋㅋ
하지만.. 마왕 너도 별 다를바 없잖아 강한 새끼만 차별 안당하는거지!
부정하기엔 아버지 바란 용사 파티 마트리프라는 확실한 결과가 있었으니...
힘이 충분한데 왜 생각을 해?
아ㅋㅋ 그래서 박해당할까봐 살았는데도 안돌아가잖아 결말에서ㅋㅋㅋ
핵폭탄에 인격이 붙어있는 꼴이니까 무서워서 못살거 같긴하다
생각해보면. 대다수 일반 평민 이하는 사실 상관없지. 힘없는 입장에선 현 정권이든 반인반마인 타이든 어차피 상관없이 두려운 존재임. 현 집권층이나 기득권층 같은 일부가 받아들일 수 없는거지. 버언 말대로 모든 인간이 박해하는건 아님. 일반 서민은 무서워서라도 박해 못하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백화혼란
작화 담당분 건강이 안좋아서...모험왕 비트도 완결이 안나는중 각본 담당분은 활동 활발하게 하시니까(가면라이더 w 등) 용자 아방과 옥염의 마왕 연재 종료되면 나올지도
차별은 안했지만 몸에 폭탄심었지
타이: 응 아냐~ 네가 왠만한 왕국 다 박살내줘서 정치적 팽 걱정 없이 대충 살 수 있어~
하지만.. 마왕 너도 별 다를바 없잖아 강한 새끼만 차별 안당하는거지!
버언: 근데 늬들도 수련해서 강해진 힘으로 상대 갖고놀면 재밌잖아?
그러니깐 대마왕이지
공정한척 하지만 수틀리면 20년 일한 직원한테도 소송걸어서 괴롭힐 놈임 ㅋㅋ
바란이 그꼴난 이유도 알지 않던가... 가불기지 뭐
넌 약한 애들을 차별하잖아...
하지만 생각해보면 타이는 고위층에 인맥이 많아서 딱히 박해박을거 같지가 않다....바란은 하필이면 약간 혼자가는 스타일이라 그만...
바란장인은 핵폭탄이 내 사위? 우효 해야지 ㅄ인가.... 내안의 샷건이 울부짖었나?
진짜 아무리봐도 버언은 대마왕에 잘어울리는 신념과 힘과 카리스마를 가진 잘만든 캐릭터야
되게 옛날 만화인데 대마왕을 포함해서 버릴 빌런이 하나도 없음…
자보에라랑 비숍 펜브렌은 끝까지 맘에 안 들더만...
그래서 보통 공주랑 결혼을 하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oBonga
힘이 충분한데 왜 생각을 해?
BoBonga
노친네일때는 품격 같은게 있었는데 젊어지고나니 하는짓도 애새기가됨. 젊은폼은 오히려 미스트버언이 더 간지났지
BoBonga
뭐 노인일때는 마법 원툴이라 두뇌 풀가동해야했는데 회춘하면 진짜로 자기 몸뚱아리 하나로 다되긴 했으니까ㅋㅋ
그렇지!ㅋㅋㅋ 힘이 충분한데 왜 머리를 쓰냨ㅋㅋㅋㅋㅋㅋ
BoBonga
노회함이 사라지고 쓸데없는 혈기만 돌아와서 원..
BoBonga
게임 초반 레벨 낮고 템 별로일 때는 개집중해서 컨하고 머리쓰다가 후반부 강해지면 대충 기술 난사하고 다니잖아
BoBonga
애초에 포프 도발에 안넘어갔으면 그리 될 일도 없었... 포프가 님쫄? 그것도 몰랐음? 대마왕이라며? 라는 도발을 서슴없이 하는 바람에....
BoBonga
근데 내가 좋아하는 천지마투는 젊은 버언만 쓰는걸
쌍룡문 킨 다이나 메드로아 말고는 아예 흠집조차 나질 않는 육체에 천지마투라는 공격,방어,카운터를 동시에 하는 전투 폼을 갖고 있어서 오만하지 않으면 곤란하지 솔직히 팔 잘려도 그건 차이가 없어서 인간이길 포기하고 문장을 머리로 돌려 용마인화한 다이한테 개같이 발리고 나서야 본인도 대마왕이길 포기해야 겨우 이길수 있고 귀안왕이라는 거대마수로써 지상에 군림할수밖에 없다는걸 깨닫지
그래도 날 도와준 소중한 소수를 위해서라도 싸울 거야, 라는 식의 결론을 내렸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이 결론은 결론대로 마음에 들었다만)
“그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내가 그들을 사랑하니까”라는 단순하면서 대단한 결론이었음.
아아 맞다 그런 결론이었지. 좋았음.
타이는 자기가 지상 생물들이 너무 좋다고 얘기 하고 만약에 모두가 그걸 바란다면 (자기가 지상에서 떠나길) 자기는 그렇게 할거라고 얘기함
부정하기엔 아버지 바란 용사 파티 마트리프라는 확실한 결과가 있었으니...
그리고 아방이 제자 육성만 하게 된 것도 인간의 이기심이 한몫 했을거임
차별 안한다는 놈이 실제 부하 취급한거 보면 조금도 설득력 없어
차별없이 팽한다!
미스트, 킬 에 대해선 차별이 없긴했음... 그밑으론 아니지만;;;
사실 저건 슈퍼맨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슈퍼맨이 생불급 인성을 갖고 있어서 망정이지... 그나저나 버언이나 프리더나 참 리더로서는 탁월한데...그 리더십 갖고 하는 짓이...
??? 아 영생같이 시시한건 됐고 키나 좀 키워달라니까요
강자는 차별하지 않아.(부하의 몸 안에 폭탄을 심어 놓고 하는 말.)
다만 이건 분명 초반엔 꼬마애가 나를 무서워한다고 꽤 충격받던 타이가 인간들이 다 받아들이지 못하면 인정하고 떠나겠다라고 말하는 성장을 보여주는 장면이지 ㅇㅇ
아 그러니까 명룡왕 벨더 편에서 좀 보여달라고ㅜㅜ
주)저놈도 수틀리면 부하몸에 핵폭탄박고 터트리는 놈이다
애초에 진짜로 믿는 부하는 미스트번 딴 하나뿐이고 그외는 전부 대마왕이 가져야 할 품격에 어울리는 장신구나 소모품 취급임.
애초에 용의기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라 누굴 탓하기도 좀. 아니 창조주급 파워의 균형 조율자인데 신급 대우를 해줘야지 조건부 각성 생명체로 하면 어떻게 해.
신의힘을 패시브로 줬더니 납치세뇌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로토의 문장
아빠가 당한거보면 가능성없는 얘기도아니긴함
이미 마트리프라는 실제사례를 눈앞에서 본 적이 있고, 타이 자신이 그렇게 토사구팽당한 바란의 아들이기에 더더욱 뼈저린 지적.
근데 세계를 찌바른 대마왕을 단신으로 쳐죽였는데 그런 용사를 뭘 어쩌겠다고???
그치만 용사는 기본적으로 호구끼를 탑재해서 그쪽을 공략하면 되는걸
그런데 레오나 공주 최우선 왕위계승권자라서 여왕의 배우자로써 잘먹고 잘살거 같은데... 오빠나 남동생 없지 아마?
없음 아빠도 일찍 돌아가시고(불사기단장이 죽임) 우선 공주 혼자임 이미 주위 3현자도 포프 혼자 정리 가능하고...
흠 역시 답은 하나군
저거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움 나루토도 저래서 후반부 ㅈ박은거 생각하면.... 작가는 빨랑 타이 2부 내서 저거 반박해라
그래서 판타지물들 보면 용사들한테 공주랑 결혼시켜서 왕시켜준다고 하는거임 그래도 통수 칠떄는 통수치지만
착한 일진 나쁜 일진의 말싸움..
그럼에도 인간들이 평온한 삶을 살 수 위해 자신을 모두에게서 가둘지언정 마왕을 처단하는거지 그게 용사고. 시바류ㅠ 타이의 행복을 2부로 그려내라 작가놈아
강한 사람을 차별 하냐, 약한 사람을 차별 하느냐의 차이인데, 뭐 그렇게 말이 길어?
결국 그 말대로 어디론가 떠났음.. 찾느냐 못 찾느냐는 빨리 후속을 좀 내라구여
진짜 중딩때 저 논리 듣고 와.... 뭐지 싶었는데 반박 못함 ㄷㄷ;
저도 보면서 설득됐음.
파프니카, 로모스, 칼, 테란 4개국은 타이 편들거 같은데.. 파프니카는 레오나, 칼은 아방, 로모스는 마암의 고향이자 국왕이 타이가 생명의 은인이고.. 테란은 국가 자체가 용의기사를 숭배하는 곳이니..
이미 남에나라 쳐들어오는 시점에서...
차별하지는 못하더라도 꺼려하긴 할테니까
버언은 차별은안해도 맘에안들면 디럭스 붐바자나
너무나 정론이라 반박 할 수 없지 이건
??? : 아 우리 없애면 볼셰비키들이 쳐들어올거 아니야 공산주의자하고 같이 싸워야지 안그래?
강한자는 차별하지 않는다면서 해들러한테 검은핵은 왜박았냐
그당시 해들러는... 카이저 피닉스 면 재 가 되버릴 뇨속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