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전공의들 막 나와서 떠드는거 보면 금쪽이들 생각나네..
뭐 병원 때려치고 나와서 나 할거 많음 이러고 짖어대는 꼴 보면
진짜 공부말곤 다른 걸 안 해보고 세상물정 모르는 금쪽이들 생각나네
개원도 돈이 있어야 하는데 금수저가 아닌 이상 전공의 따위가 돈이 어디 있을 것이며
거기에 개원의도 이젠 레드오션이라고 대출도 잘 안 나오고, 영업까지 해야하는데
피부과나 비급여 장사하는 곳도 널렸지 진짜 자영업자처럼 주말까지 나와서 외과/내과 안 가리고 보는 의원도 늘어나는 판국이고
지들도 아니깐 이제와서 해외로 간다고? 전공의면 군대까지 해결하면 최소 33~34살 이럴텐데 그 나이 먹고 해외에서 면허 취득부터 다시 시작하게?
그렇다고 타분야에서 뭐 할건데 의사공부 + 전공의까지 하느라 나이는 나이대로 차서 다른 일 할거면 의사면허가 뭐가 대수라고
의료사업? 그거 다 영업인데 공부쟁이들이 이제와서 영업뛰라면 뛸 수는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