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
크라피카 과거편때
쿠르타족이 숨어사는 숲속에서 조난 당한 외부인으로 나와
크라피카에게 외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줘 꿈을 키우게 한뒤 갑자기 사라진 지나가는 인물인데
환영여단의 과거편에서
환영여단 창설할때 옆에 있던 유성가 출신의 사람이다
(본인은 지금의 여단 같이 못될거 같아 도망쳤지만)
갑자기 환영여단의 쿠르타 일족 학살 관련 최중요 캐릭터가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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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쟤가 쿠르타족에게 죽어서 환영여단이 복수했을수도 있음 일단 둘다 애매한 가설이라 존나 흥미로움
부족 사람들이 비밀이 새어나가지 않게 몰래 죽였을수도 있지... 여단은 넨으로 죽은걸 알게돼서 찾아왔을수도 있고
떠난게 아니고 죽이고 뒤처리한 것일수도
생각해보면 크라피카가 선향한 사람이고 걔네 부모가 선량했다고 쿠르타족 전체가 선량했으리란 법은 없는거지.. 솔직히 붉은 눈 발현으로 넨능력이나 신체능력이 상승하는 일족이면 의외로 호전적일수도
크라피카 보고 나온우보긴 반응보면 실라 복수로 쿠르타족 죽인건 아닐거같으 진짜 복수였으면 우보긴이 쿠르타족 그런식으로 표현안했을걸
쿠르타족의 돈벌이가 인신매매였을수도 있지
루리웹-034626775
아니면 쟤가 쿠르타족에게 죽어서 환영여단이 복수했을수도 있음 일단 둘다 애매한 가설이라 존나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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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4626775
부족 사람들이 비밀이 새어나가지 않게 몰래 죽였을수도 있지... 여단은 넨으로 죽은걸 알게돼서 찾아왔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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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4626775
떠난게 아니고 죽이고 뒤처리한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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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4626775
쿠르타족의 돈벌이가 인신매매였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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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두브굳소주
크라피카 보고 나온우보긴 반응보면 실라 복수로 쿠르타족 죽인건 아닐거같으 진짜 복수였으면 우보긴이 쿠르타족 그런식으로 표현안했을걸
새가두브굳소주
뭐 여단애들 말로는, 붉은눈이 수집가한테 인기가 많아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걔들 말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우보긴도 유성가 창립멤버고 유성가 인물이 다치거나 죽는일에 저렇게 반응안함 이유는 스포라 생략
생각해보면 크라피카가 선향한 사람이고 걔네 부모가 선량했다고 쿠르타족 전체가 선량했으리란 법은 없는거지.. 솔직히 붉은 눈 발현으로 넨능력이나 신체능력이 상승하는 일족이면 의외로 호전적일수도
외외가아니라 외전보면 종족이 악마의 사역마 이런소리들음
내집단에는 선량하고 외집단에는 악마 같은 경우도 차고 넘쳐서. 사실 오히려 이쪽이 인류 역사상 더 일반적인 모습이지 ㅋㅋㅋ
유성가 메세지 있는거면 유성가쪽 사람건드렸다가 유성가가 여단에게 의뢰해서 쿠르타족 멸족시켰다해도 이상하지않을태니
사실 쿠르타족이 실라 죽인거면 크라피카 멘붕오고 동족의 복수고 뭐고 동기가 약해져서 넨이 존나 약해지고 심하면 그냥 죽겠는데 4왕자한테 죽든지..
개인적으론 크라피카는 좋은 결말일 것 같지가 않음 ㅜㅜ
소위 명작가들은 주연 인물들이 멘붕 오게 하는 전개를 잘 쓰는 법이지. 헌터 헌터는 곤이 한 번 무너졌었고 키르아도 그랬고. 지금 전개상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는 크라피카를 뒤집어놓을 만한 떡밥이라면 '쿠르트 족이 정말 무고하게 희생당했나?'이니 사람들 추측이 사실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