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래도 하와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마법봉 휘두르거나
전투를 해도 귀여운 아이템으로 했는데 요즘은 떽티컬이나 느와르도 마법소녀로 쳐주잖아
언제부터 이런 마법소녀 클리셰 부수기가 유행했을까?
1. 나노하: 본격 포격 마법소녀물. 마법 + SF라는 유니크한 세계관. 주인공이 마왕이라는 엄청난 이명을 가지고 있음
2. 프리큐어: 드래곤볼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마법 격투물. 초대는 필살기를 제외하면 거의 맨몸으로 싸움.
그 때문에 화려한 마법을 쓰는 후배들이랑 극장판에서 공동 출연하면 차이점을 두기 위해 신체 능력이 부각됨
3. 마도카 마기카: 3화에서 제대로 클리셰를 부숴버린 기념적인 작품. 부작용으로 다운 그레이드 된 유열 마법소녀물이 양산됨
SF조차도 아닌 근대병기를 쓰는 마법 소녀가 등장. 탄도 계산까지 함
아무래도 마마마에서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었을려나?
나노하랑 마마마...?
마마마가 맞을걸
나노하랑 마마마...?
마마마 나오고 마마마 짭들이 쏟아지면서 그렇게 됬지
나노하는 2기 때 택티컬을 보여줬지만 센세이션을 일으키진 못했어
현대 화기 쓰는던 마마마 호무라때부터인듯
심포기어도 꽤 되었는데
첫시도는 나노하 대중화는 마마마가 맞을듯
잔인하게 굴려댄 건 마마마를 기점으로 보는 게 맞음. 화기를 남발하는 건 나노하부터지만, 이때는 고어 쪽으로 기울진 않았을거야
나노하 부터였다고 생각함
그리고 남자가 마법소녀되는 클리셰 파괴가 있지...
시작은 나노하고 마마마에서 극대화된 거 같음
나노하에서 밑밥이 깔렸지 터져나온건 마마마 이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