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묘사 후굴림의 예:
PL: 유게이는 황달의 뒤를 돌아 타이밍을 노리다 덮칩니다
GM: 암습 판정으로 체크해주세요
(굴림 실패)
GM: 유게이는 역으로 황달에게 뒤를 잡히게 되었습니다
PL: 따흐앙!
선굴림 후묘사의 예:
PL: 황달의 뒤를 노리겠습니다
GM: 암습 판정으로 체크해주세요
(굴림 실패)
GM: 유게이는 황달의 뒤를 노리려 하다가 역으로 뒤를 잡히고 맙니다
PL: 따흐앙!
대충 이런 느낌
내가 하는 팟은 보통 선묘사 후굴림인데
선굴림 후묘사로 하는 팟도 많은 모양이더라고
어느 쪽으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지 문득 궁금해졌음
그거야 상황에따라 다르지
고것도 글킨 한데 보통 선호하는게 어느 쪽이냔 야그였심
보통 고정 스토리는 딴짓못하게 선묘사하고 다른 여지가있으면 후묘사지
개인적으로 저렇게 gm이 행동고정으로 주는것보다 황달이 나타낫다까지만 주고 다음행동은 플레이어한테 주는걸좋아함
너님들이 좋아하는 방식대로입니다(진짜임)
룰에따라 다를걸. 던전월드같은 경우는 PL이 묘사를 하면 GM이 주사위굴릴 스탯을 정해주는 거라 같은 상황에서도 굴러가는 주사위가 묘사에 따라 다름
선묘사에 너무 힘주면 가끔 뻘쭘한 상황이 벌어지는거 같아요
롤 판정 결과를 안보고 어캐 묘사를 함 1뜨면 어캐할려고?
그래서 보통 예시처럼 결과의 직전 까지만 묘사를 한단 얘기였쉼
선묘사해도 되는/혹은 선묘사를 해야 하는 파트는 굳이 롤링이 필요 없는거라 롤 자체를 안하는게 낫고 (롤이 묘사랑 다르게 나와버리면 뻘쭘하니까) 롤이 중요한 파트는 롤의 결과에 따라 당연히 묘사가 달라져야 하니까 어쨌든 후묘사가 편하지
선굴림 후묘사일 수 밖에 없는데 글 내용은 행동 전에 사전묘사를 하냐 안하냐 차이같군
좀 덜 풀어서 말했는데 전자는 선묘사 중굴림(?) 후묘사 같은 식으로 보면 될거 같음
저는 앞구르기로 피한 다음 슬라임 코어를 찌를게요 행동 굴림 해주세요->구체적인 스탯이 없어서 묘사로 뭐로 굴릴지 정해야 하는 케이스 저는 회피굴림 하고 슬라임한테 공격할게요 예 회피굴림 성공하면 찌르기 굴림 무기보정 없이 하시면 됩니다 둘다 민첩 판정입니다 ->구체적인 스탯이 있어서 GM이 나중에 구체적으로 묘사해주는 케이스 결론 케바케임
루리웹-034626775
음 확실히 그렇게 말하니 이 팟이 좀 난이도가 있긴 하구나 싶긴 하다 GM이나 핵심 멤버들 성향이 뭘 하건간에 선묘사 후굴림을 선호해서
저는 촌장에게 달려가서 레이피어를 찔러넣습니다 ! > 명중시 : 레이피어로 촌장의 명치를 후려 바람이 새는 소리를 내게 하고 ... 빗나갈시 : 하지만 손이 미끄러졌네요....
묘사랑 선언을 분리해야 할거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