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별 감상.
주인공 : 타입문의 주인공스러운 성격. 생존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해지면 죽어버림.
중국남 : 생존왕. 그런데 명나라 살려면 일본을 가지말고 조선이나 도와줘.
붕대남 : 개찌질. 찌질하다고 캐스터에게 쿠사리먹음. 의외로 숨겨진 실력은 있었음.
흰머리 : 얘가 대마인이라면서요?
윤락녀 : 자기 버서커보다 떠돌이 버서커랑 더 많이 엮임. 그래서 솔직히 없어도 될 뻔.
흑막남 : 감독관이면서 마스터 겸직하는 반칙왕. 이것도 나름 근본 포지션이네.
도로테아 코예트 : 예쁘고 싸가지없음. 영월의식 유일한 마술사. 모자를 벗으면 헤어스타일이 좀 깸. 근데 예쁨.
중국청년은 이미 병자호란이후라..
배경 년도 대충 나왔나?
병자호란 1636 본겜 1651이라
몰랐다... 근데 그러면 걍 명나라 없잖아? 중국남 아버지가 옳았다...
난징을 수도로하는 남명정권 잇긴햇음 딱 저시기에
도로테아 멋있더라 주인공이 꿈 이루는 엔딩 너무 충격이었음
좀 더 화려하게 설치다 갈 줄 알았는데 엄청 차분하게 진행되서 여운이 있네.
진짜 그 장면 보면서 스승이 주인공 보면서 느꼈을 감정이랑 주인공이 지금까지 검술 연습하면서 선행 쌓고 그러면서 느꼈을 감정 이런게 촥 밀려오더라 매우 괜찮았음 심지어 이게 공식 진엔딩이라더라 ;;
나도 세이버가 독백하는 거 보면서 '이게 진엔딩 되겠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