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 아직도 제국편이네
와 진짜 토나온다
장난안치고 그전까진 외전, 단편집은 어디까지나 본편 바깥의 이야기를 다뤄주는 점에서 그쳤는데
제국편 들어와서는 외전 단편집 안챙겨보면 이새끼가 왜 이러는지 얘는 누군지 존나 단락적인 정보만 주고 휙휙 지나가니까 몰입이 안되고
몰입이 안되는 선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어디더라? 프리실라 태생 다루는 외전인가 단편인가 안읽으면 제국이랑 이년이 무슨 사이인지 알 수도 없는건 그렇다치는데
그냥 순수하게 재미없는 제국편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