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망 웹툰 베댓에 항상 등장하던 갈비찜 레시피를 아득히 뛰어넘은 상태.
그리고 찐팬의 진심 섞인 한탄...
이미 팬들은 작가 바뀌었다고 생각중.
작가의 말도 어느 시점부터 더이상 안올라오고 블로그도 접음
요즘 히어로 메이커 상태가 굉장히 안 좋던데
신의탑 상태가 안 좋은지는 몰랐네
그와중에 이번주도 역시 지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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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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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가 듣던 얘기 고대로 나오네
아직도 하고 있었단게 놀랍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신의탑보다 더 졷된 게 히어로메이커 연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히어로 메ㅔ이커는 상태 맨날 안좋지 않았나
히어로 메이커가 아직도 연재한다고?
신의탑 한번도 안봤는데 작가가 봐뀌었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면 막장인거 아닌가
소설도 그렇고 만화도 그렇고 과하게 인기 생기면 연금화하기 시작해서 작품이 미묘해짐 안 그런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럼...
아직도 하고 있었단게 놀랍네...
나도
신의탑 한번도 안봤는데 작가가 봐뀌었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면 막장인거 아닌가
안본지 몇개월되긴했는데 주마다 신캐가 하나씩 튀어나오는 수준에 그놈들 과거회상하고 이해안가는 난잡하기만한 재미없는 게임하고 스토리 진행은 더뎌서 짜증나기만함
히어로 메이커가 아직도 연재한다고?
히어로 메ㅔ이커는 상태 맨날 안좋지 않았나
세날 전쟁까진 좋았어 전쟁 끝나고 죄다 너프시킬때부터 삑사리나더니 성국에선 개판나고있지만
그래도 내정 굴리는 데까지는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전쟁씬 들어가니까 확 무너지고 있는 느낌
상태 안좋아진지 꽤 됐지 그것도
뭔가 전쟁편 그릴때 나오던, 목책성이 뭐니, 내부성으로 존버하느니 책략이니 많았는데 -궁병?! 저런 고급 인력이...?! -아닛?! 첩보원이 없으니까 개털리네?! -이새끼들은 장군이란게 왕한테 허락도 안받고 자살특공을...? 갑자기 초등학생들이 전쟁놀이 하는것 같은 상황이 이어지는 중
1부 때 잠깐 주춤했지만 그래도 나름 성실 연재였는데 이젠 몇달째 지각중이라 그 마저도 아님 내용도 세날 전쟁까지는 볼만 했는데 지금 성국부분에서는 개판남
근데 그 만화는 그게 초심 아니야?
문제는 세날편에선 똑똑한 애들이었는데, 갑자기 능지가 떡락하다 못해 바닥을 치고 가서 그럼.. 일례로 패도는 나라 최고의 장수니, 지능형으로 타의 추종을 이룬다는 놈이 보급이랑 척후의 중요성도 몰라서 개돌하다가 듣보한테 처발리고 그럼.
저번주에 화룡점정찍음 ㅋㅋㅋ 월요일 오후 11시에 올라왔는데 오타는 물론 내용이 없다 아무 유게이 오후 6시에 불러서 시켜도 그정도 나옴
성국 전엔 성실연재하고 그럭저럭 이야기는 됐는데 최근 영 아니라서 그래... 작가가 하다못해 과천 경마파크만 한번 가봐도 안나올 이야기가 수두룩
헬퍼가 듣던 얘기 고대로 나오네
얼마나 ㅈ된거야.....
10년도 부터 본 내가 접었음
박수칠때 떠나는법도 알아야 하는데
히어로메이커는 판타지 개그 웹툰이 정치 군사 웹툰으로 바뀌었는데 그것도 어정쩡해서 불만이 쌓이고 있음.
신의탑은 댕댕인가 뭔가 나올때부터 쓰레기였어
쿠 과 아 아 아 아 아 아 앙
내가 웹튼은 거의 손안대는 이유가 저런스타일의 효과음때문임 너무너무 길어서 휠을 한참 돌려야되서
나도 이거때문에 이런 웹툰 안봄.
신의탑은 유달리 존나게 심함.. 다른 웹툰들 중엔 그래도 시야에 들어오는 한컷 안에 배치하거나, 세로축을 이용해서 일반 만화 비율로는 할 수 없는 묘사를 하기라도 하는데 신의탑은 맨날 뭔 이펙트는 화려한데 그걸 줌 졸라 땡긴거 마냥 안그래도 가로로 좁은 화면에 꽉 채우다 못해 넘쳐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음..
신의탑 옛날에 접었는데 초반에도 질질 끌고 이상한 전개만 이어갔는데
헬퍼2는 지금 간간히 블크시절 나오긴 하지만 근본캐들로 어찌어찌 회복하는 모습 보여주는데 신탑은 미리보기 의리로보다가 하차했는데 진짜 그냥 아님.. 이건 진짜 한 몇백화 삭제하고 다시 그려야 하는수준임 하치하고 보니까 느껴지더라
헬퍼 2 지금 상태 괜찮다고?? 전에 논란 터졌을때 접었는데 다시 볼만한 상태인거임?
별점 괜찮은 화들만 보면 문제 별로 없더라 그림체가 좀 어깨깡패로 바뀌긴 함
그냥 쌈박질할때는 괜찮은데 뭔 이상한 설정만 끼면 안좋아지는 식으로 상태가 좀 오락가락함.
그나마 메인스토리 진행 + 무지개 뽕.약, 귀신장풍대전, 잡캐릭 안나옴으로 나아진 것 뿐이지 아직도 설정 구멍이나, 불크스러움은 여전하긴 함..
소설도 그렇고 만화도 그렇고 과하게 인기 생기면 연금화하기 시작해서 작품이 미묘해짐 안 그런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럼...
점프가 인기 저조하면 자르는 이유가 있는 거 같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신의탑보다 더 졷된 게 히어로메이커 연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신의탑은 오래된 웹툰이라 나도 예전에 봤었는데 그냥 작가분이 설정을 치밀하게 유지하되 대필작가를 구해서 소설로 전향했어도 최소한 지금처럼의 실망감은 없었지 않을까 싶다
만화로도 전개 늘어지면 소설론 택도없다. 텍스트 온리가 졷으로 보이냐
그니까 대필작가 구해서라고 했잖아 글을 좀 읽어라
그래도 아직은 요리 레시피까진 안 나왔네
둘다 보다 하차한 작품들이군 그런 느낌 나오기 시작할 때 쯤부터 재미 없어져서 몰아 봐야지 하다가 그대로 유기 해놨는데 ㅋㅋㅋ
히어로메이커는 아직도 성국내전중이더라 몇년쨰야 진짜;;;
이젠 내용도 없음 ㅋㅋㅋ
궁금해서 가보니 별점은 이렇네
어우 망한거 맞다 이건...
웹툰 별점이 후한거 생각하면 진찌 망해가는건데
어우 헬퍼보다 심한데?
요새 헬퍼2보다도 안좋네. 그래도 더게이머보다는 낫구만.
캐릭터도 스토리도 난잡한 게 문제기도 하지만 내가 신의탑 하차한 계기는 배틀물 소년만화면서 액션씬을 더럽게 못 그린다고 느끼면서 하차하게 됐음. 초반엔 분명 시험 규칙을 기반으로 두뇌싸움을 메인으로 하는 만화였고 그 땐 액션씬이 구려도 크게 신경 안 쓰고 넘겼는데, 일정 시점 이후론 전투로 승패를 가리는 게 중점이 됐는데 전투씬을 더럽게 못 그리니까 보기가 힘들더라.
연재 시작할때 봐서 초반에 무슨 묶음머리 아카츠키 같은 버전 주인공 까지만 찔끔 봤는데 엄청 오래가네
간판웹툰중 하나인 외지주도 작가가 지금껏 설정구멍 만든거 이번에 터져서 엄청 시끄럽던데
신의탑 이제 한 10년 그렸나. 10년 그렸어도 사람을 못 그림.
웹툰 연재를 온라인게임 운영하듯이 연장하려해서 생기는 문제같음. 기승전결이 어느정도 윤곽이 정해진 상태에서 요소요소를 넣어 스토리가 길어지는건 적어도 기반이 무너지지는 않는데, 신의탑은 그게 애매함. 원나블 같은경우 팬들한테 대강의 스토리 전개를 설명해달라하면 설명할줄 아는데 신의탑은 글쎄? 되나?
그리고 다른 웹툰이지만 심각한 상태인 만렙돌파도 시즌1에서 기승전결이 끝났는데 시즌2 시작하면서 주인공과 빌런이 뭘 하려는건지 1년이 지났는데도 설명이 안되고있음.
한국 웹툰의 한계같음.. 일본은 출판사 만화 담당자들이 작가한테 스토리 훈수도 두고 산으로 가려고 하면 적당히 수정하면서 잡아가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걍 만화가한테 전부 맡기고 이런 커버를 잘 안해주는 느낌임.. 사실 그림 좋아서 오는 애들이라 스토리 창작 능력이 후달리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데. 또 이게 중이 자기머리 못깎는거처럼 작가가 보는거랑 독자가 보는건 엄염히 다른데. 특히 신의탑처럼 세계관 설정놀음에 빠진 작가는 외부에서 이런 중심을 잘 잡아줘야댐. 안그러면 끌리는 스토리를 쓰는게 아니라 지가 자기캐릭터 가지고 장난감 놀이하는 느낌으로 써재껴버림. 이러면 매력적인 스토리가 나올수가 없음.
저정도로망하면 안보는게맞는데 뭔가 네이버웹툰은 꾸역꾸역 공무원마냥 보니깐 문제인거같음. 걍 어느정도 인기떨어지면 퇴출시켜야지 아무리 오래됐고 초기 네이버웹툰을 이끌엇다해도 말이지... 덴마의 그 꼬라지를 보고도 네이버 웹툰 편집자들은 별 생각이 없는듯하다
오늘 그래도 미리보기에서는 재미있게 나왔더라
3부이후로는 도저히 못보겠더라ㅋㅋㅋㅋ
내가 보던 호랑이형님도 비슷함.. 신탑 헬퍼 호형 노블 등등 내 어릴적 요일 간판 웹툰들의 말로가 참.. 그나마 말 많고 탈 많았지만 그래도 갓오하 괜찮게 끝난 게 다행일 정도
호랑이형님도 전보다 안좋아지기는 했어도 아직 저정도 수준까지는 아니긴함.
15년이면 오래해먹었지 끝은 안보이는데 그걸 계속기다리기도 지치고 게임 설정놀음하다가 끝날듯
요즘 웹툰 자체를 잘 안 보게 되더라.. 진짜 괜찮은 거ㅠ있으면 각잡고 읽고 싶은데 초반에 전개부분에서 못 넘어가겟음
히어로메이커도 진짜 상태 안좋아졌지 진지한 전쟁정치극 욕심내다가 구멍이 송송나버렸음 원래부터 구멍많은이야기인데 판타지와 개그와 캐릭터빨로 메꾸던 만화였는데 작가 스스로 매력포인트 다 봉인하는방향으로가니까 구멍만보임
질질꿀지말고 엔딩내고 끝내버리지.. 깔끔하게
요즘은 웹툰 상태 안좋아도 요리레시피는 안적나 보네
난 이미 떠난지 오래 1. 틈만나면 내기(게임) 제안해서 받아드림(가주마저..) 2. 가주가 x신이 됨(키도 줄어든거 같고 애가 된 느낌) 3. 애들 입이 가벼워짐 (이상한 개그, 욕이 많아짐) 4. 애들 파워 인플레가 심함(... 손나 쌔다더니 전투력측정기) 5. 전투가 눈에 안들어옴(기술 쓰는데 어케 싸우는지 모르겠음) 등등 하... 절레절레 일단 작가가 피드백 받지도 않고 자기 세상에 사는 느낌
ㄹㅇ
갈비찜 -> 시위하러 일부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 상태 근데 저건 그냥 한탄만 남은거네...
애초에 초장기연재 치고 멀쩡하기 힘들다는 거 부터 인정해야지 뭐. ㅋㅋ
갓오하도 중간에 굳건이 나왔을때 저런 느낌이였는데 결국 엔딩을 진짜 개쌉오지게 내서 너무 좋았지..
그래도 갓오하는 완결은 냈고 엔딩부분도 깔끔하니 본문보다는 훨씬 선녀지
아니 선녀 수준이 아니고 걍 굳건이 포함하고도 장기 웹툰준에서 개씹갓고트라는 소리
아직까지 보고있는 사람으로서 평가하자면 캐붕이 진짜심함 10년만에 나온 세계관최강이라는 가주는 원피스 칠무해급 위엄도 못냄, 초창기 나왔던 캐릭의 9할은 버려졌고 주인공이 어떻게 강해질지 구상도 못한체 중구난방으로 잡기술만 늘어가고 근본 목표인 탑올라가는건 이미 때려치운 느낌임 이외의 문제도 산재하는데 그 결과가 저런 댓글들임
신탑 전투씬 보기가 힘들어서 하차했었는데 그건 해결함?
그만 봐야 사라지지
문제는 저거 작가가 설정한 설정대로라면 아직 스토리 절반도 안 온 거임ㅋㅋ 3분의 1정도? 작가가 넘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 질질 끈 열차 편도 무지성 쉴드 있을 땐 자기 뚝심으로 연재 했다지만 슬슬 지쳐갈 때임. 뭐 아직 보는 사람 많고 돈도 엄청 버니 의지는 당연히 있겠지 문제는 진짜 급 소드마스터 엔딩 아니면 저 페이스로 지금까지 했던 거 그대로 반복 안 하면 안 끝남 ㅋㅋㅋ 내가 작가라도 힘빠짐 거기다 지금은 무지성 쉴드도 빠는 사람도 없잖아. 신의탑이 잘 나가는 건 조아라 bl팬픽 밖엔 없어
거기다 생각해보니 탑 바깥의 세계나 그쪽의 더 답없는 먼치킨 캐릭터들 설정도 있던 거 같은데 그거 이야기 다 풀려면 30년 추가 연재에 일본처럼 소설작가도 구해서 풀어야됨ㅋㅋ
이거 아직도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더 놀랍다..ㅋㅋ 지옥열차나오는 부분에서 전개 더럽게 느려서 때려쳤는데 ㅋㅋㅋ 대충 기억나는건 처음에 시험치르는 탑에서는 헌터헌터 느낌도 나고 소년물이라 그럭저럭 볼만했음. 작가 세계관 설정놀이도 이때까지는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 나오고 옛날 동료들 다시 만날때까지는 그럭저럭봄. 여기서 끝냈어야 됐음.. 지옥열차인지 나발인지부터 작가 역량이 확 드러남. 재미도 없는데 전개 극악으로 느리고, 여캐들이 점점 머리 긴 남자화 되어가는게 그림체도 왠지 모르게 이상해지고.. 그놈의 게임 집착... 더이상 흥미롭지도 않고 뒷전인 게임에 왜그리 집착하는지 룰이 어쩌고 저쩌고 읽기도 싫어지고 차라리 이럴때 그나마 흥미요소였던 자하드 공주나 좀 새롭고 잘빠진 애로 투입시켜서 분위기 반전시킬것이지 드럽게 아낌.. 총체적 난국이어서 걍 집어치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거 같음. 작가가 정말 우연히도 초반에 자기 능력의 최상치를 끌어내서 얻어걸려 뜬 느낌이 강하게 드는 만화임. 물론 시대도 잘 타고났는데 그당시 네이버웹툰이 아직은 덜 발전되었던 시기라 그런식의 소년물도 별로 없고 주목받기 쉬웠음.
15년이면 오래했네
격3는 요즘 폼이 완전 잘터졌는데
10년이상 연재 완결 명예전당 작품 뭐뭐있냐 곧 뷰군 올라갈 예정이고 연애혁명도 괜찮았다 난 한달만 본 사례지만ㅋㅋ
격3은 진짜 미친거같음
용용드래곤사우르스
그래서 더 무서움 독자한태 싸움거는 양반이라
연재가 너무 길면 초인 빼고는 무너질수밖에 없더라고
근데 저거는 이미 10년전쯤에도 맛탱이 가있었음. 오히려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게 더 놀라울 지경.
신의탑은 그림이 좋고 연출이 좋던 작품이라기 보다는 캐릭터의 매력, 세계관이 좋았던 작품으로 아는데 캐릭터가 이상한 드립치고 해서 흐름 끊고, 기존에 보여주던 매력도 떨어지고, 압도적 강자라고 나오던 랭커들이 이상하게 표현되고, 절대적 강자인 가주는 위엄이 없고 이러다보니 안좋은 연출은 연출대로 부각되고, 기존의 장점이 깎여나가니 평이 나빠진거 같음 근데 저 얘기 꽤 예전부터 나왔고 이제 슬슬 지쳐가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느낌.
히메는 작가 상태도 안 좋아보이고 원래 전략전술이 주인 작품이 아니었는데 반응 좋았다고 판타지에서 판타지를 빼버린… 주인공이 수련한 검왕비기랑 마법은 도대체 어디간 ㅋㅋㅋㅋㅋ 몽크가 말타고 쌈하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그 귀한 말 싹다 죽이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