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턴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
...... 기술폭도 없이 정해진 속성의 평타를 한대 때리는 느낌의 원 모어 시스템인데 그대로...?
모바일이라고 콘솔 자유도 많이 뺏어갔구나 가장 심하게 느낀게 저 부분인데.
심지어 주인공이 페르소나 여러개 가지고 있어도, 마지막에 착용한 페르소나로만 원모어 때려져서 와일드 느낌도 별로 안나고.
이 게임은 '턴'을 가져오지 않음. '엑스트라 어택'이 생길 뿐이지
그리고 약점이라고 바로 다운이 아니라 좀 강한 개체는 해당 약점으로 몇번을 때려야 다운되는 시스템도 모바일이라고 저렇게 만들었구나 싶은 불쾌한 요소였는데
적어도 전투에서 원작 시스템 그대로 가져왔다는 말에는 좀 긁힌다.
걍 홍보해주기 위한 자세를 기본적으로 가지고서 글을 쓰려다보니 이렇게 되는 거 같음
뭐 저정도 변형 정도야 꽤 있긴했어서. 걍 홍보성멘트다, 로치면 아주 구라는 아니긴해
걍 홍보해주기 위한 자세를 기본적으로 가지고서 글을 쓰려다보니 이렇게 되는 거 같음
좋은점 많고 그런거 어필은 괜찮은데 좀 왜곡해서 띄워주는거 아닌가 싶다 저건
뭐 저정도 변형 정도야 꽤 있긴했어서. 걍 홍보성멘트다, 로치면 아주 구라는 아니긴해
다른 리뷰 내용 다 괜찮다고 끄덕끄덕 보다가 저 부분 보는 순간 '이건 아닌데?' 싶더라...
프레스턴 시스템 개량해서 나온거니 일부는 맞네
'그대로'라고만 안썼어도 넘어갔을텐데
애시당초 모바일 환경 고려한 튜닝이 안들어갈 수 없는데 너무 민감한거 아닌지?
난 게임 하면서 불편하긴 하지만 모바일 튜닝이라 인정하는 쪽임 근데 게임 전문 리뷰에서 '그대로'라는 표현을 썼다는게 이상하다는거야. 프레스턴 시스템이 좀 많이 튜닝됐는데 그대로라고 할수있는건 아니지 않냐싶은거.
페르소나5 본편의 원 모어 시스템에서 열화를 2~3번정도 거친 시스템인데 이걸 그대로라고 말하는건 양심적으로 아니지 않아?
근데 상성 맞추면 10렙차도 씹어버리는데 원모어까지 원작대로 들어가면 지금도 안뽑아도 되는 5성 더 안뽑아도 될거 같아서 이해는 됨. 그리고 기사도 차이점에 대해서 서술도 해두었더만 너무 그대로 하나에 제대로 긁힌듯.
리뷰 탭에 없는걸보니 이거 홍보기사임
아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