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인식으로 가장큰 위기이던
영국 본토 항공전은 의외로 순수 영국의 역량으로 무찔렀고
독일역시 이때 막심한 피해를입어서
진짜 영국이 망할위기는 이때가 아니었다.
그럼 뭐가 진짜 영국을 망할뻔했냐면
영국은 당시 대영제국의 위엄답게 필요한건 식민지서 수입하는체제라
현대와 달리(지금은 식량자급률 거의 100%를 찍는다)
생필품 등 물자의 60%를 해외서 수입했는데
유보트로 해상물류가 마비되었을때
영국전체의 식량이 고작 6주분 밖에없었다고 한다.
이땐 진짜 미국이 없었으면 영국전체가 아사해서
나치독일에 항복했을거라나
-카이저라이히-
영국해군이 너무 분산되어 있는데다 41년도에는 일본까지 동남아 싹다 날려버렸으니
국방 티비 보면 900대 U보트만 있으면 영국은 끝난다고 한 독일 U보트 사령관인가 전후에도 서독 사령관 까지 하던데 난 전범 재판에서 죽을줄알았는데 몇년있다가 다시 복귀했다고 300대는 작전 300대는 훈련 300대는 수리 이렇게 나누면 그냥 이긴다고 꼴랑 백대 좀 넘는걸로 영국을 한동안 북한처럼 만들어놨다지 돈이있어도 굶어야 될정도로 식량 마르게 해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