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섭에선 아직 망했다 볼 단계는 아니고 이제 슬슬 조금씩 걱정되기 시작한다 정도
2부 스토리 기간이 3년이 넘어감
그때동안 냐루때 한번 크게 휘청인거 빼면 딱히 별일 없이 무난하게 흘렀음
일본에서 2부 후반부에도 매출이나 그런거 당시 나왔던거 보면 나름 여전히 윗물에서 놀았고
근데 그냥 늙어가지고 점점 다운되는 거지 뭐
물론 스토리가 좋았음 게임 노화?를 늦출 수 있지 않았겠나는 의견이면 그렇겠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원래부터 스토리 딱히 고평가 받는것도 아닌데 한때 최고 인기겜이었고
딱히 스토리 땜에 추락했다고 보기엔 글쎄 한섭이면 몰라도
경쟁작들도 많아졌지
그치 그냥 젊고 싱싱한 것들? 나오니 이제 그냥 이제 점점 밀려나는 거지
스토리는 빈말로도 1부때도 좋은 편은 아니였는데 스토리 중시층은 이미 그때 개미털기 당했겠지
뭐 대단한 스토리는 안 바래도 캐릭물이면 캐릭터라도 잘 뽑아서 이슈를 만들수 있었어야지 가챠겜의 꽃인 페스를 프린세스폼이나 2명 3명 같이 나오는 애들로 꾸미기 시작한것이..
사실 프리코네는 전작이 존재하는 특성상 신캐 등장이 너무 적고 기존캐 옷갈 소비가 빠른편이었지. 그러다보니 페어 캐릭터 같은거 보면 소재 고갈되어 가는게 보였고 신캐가 1년에 2,3명 나올까 말까에 나머지 자사 콜라보 가져왔으니 3부때는 방식을 바꿔서 계속해서 신캐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모양인데 어떨지는
한창 2부때 신컨텐츠도 계속 밀리고 페스캐도 멀티 캐릭으로 때운거 보면 그 때 좀 내부사정이 안 좋았나 싶기도 하고 3부 때는 새 컨텐츠나 페스 신캐 안 밀리고 제때 내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