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ic 부터 남양주 금곡동 사이에 있는 저 2.3Km 직선구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 위쪽 평내동이란 곳에서 15년쯤 전에 살았는데
저기가 밤만 되면 통행량이 많지 않으니 모든 신호등이 점멸등. 알아서 서행하고 지나가라 식으로 바뀌었음
쭉 직선구간인데 중간중간 사거리가 있지만 속도 안줄이고 확인도 안하고 냅다 달리는 ㅁㅊ놈들이 넘쳐났었고
차 대 차 사고도 종종 봤지만 끔찍한건 오토바이 대 차 사고...
헬멧도 안쓴건지 벗겨진건지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가 절반쯤 갈려나간 시체 보고서 운전하다가 진짜 오바이트 올라오는거 간신히 참았었다 ㄷㄷㄷ
역시 야간운전은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