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던파)네오플에서 던플릭스 나름 각잡고 운영하려는건가...

[풍사]

중국에 공개했었던 파계소녀 전편 올라옴.

성우진이 ㅎㄷㄷ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긴한데(초반부터 ㄷㄷ)

채급도 있다보니 미디어믹스쪽 진출도 활발했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는 정식스토리인

근본커플+시로코토벌

7인의마이스터+기계혁명 내줬으면 싶은데... ㅠ

[가가기고]

솔직히 던파 스토리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곤 해도 좋다고 하기에는 뭔가좀 그럼

[풍사]

시로코레이드 빌드업과정부터 바칼레이드 마무리까지는 상딩히 갠춘했는데
선계는 좀 아쉬웠음.
새로 선보이는 곳인 만큼 인게임 빌드업이 좀 쌓였어야 했는데 그게 약하디보니 선계인물들과 관계가 거의 주입식 느낌이 되어버림..

[가가기고]

내가 기억하는걸로 설명하면

시로코+오즈마+바칼 이 셋은 던파 나올떄부터 기본설정이 탄탄하게 잡혀있다보니
잘 다듬으면 퀄 좋게 나올수 있음 (시로코는 마지막이 황제... 그게 좀 그랬지만)

그런데 선계는 여귀검 나올때 루드밀라가 '선계' 란 지명 하고 에테르나에서 안개 설정 말고는
거의 언급된게 없다보니 백지에 가까운 상태였음
그래서 안개신 무 레이드 스토리 진행이 거의 선계의 설정 (안개니 요기니 역성문 같은거) 주절거리는게 대부분이고
이 때문에 몇몇 중요한 설정 (디레지에 or 로페즈 일당이 이런일 벌이는이유)는 죄다 중반으로 넘어가버려서
스토리 보는 입장에서는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랑 설정 주절거리다가 끝나버린 무언가가 되버린거고 ㅇㅇ
그리고 많이 부각됬던 클라디스 x 슈므 는 그리 좋지도 않았고 ㅇㅇ

선계는 여러모로 많이 준비했지만 준비한거에 비해서 너무 부실한게 많았음
여담이지만 배경이나 인물들이 너무 호요버스 의식한것 같기도 하고 ㅇㅇ

[루미믹]

마이스터+바칼은 "스토리 한정"으로는
10년가까이 빌드업햇는지라 망하는게
이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