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나의 유물인 클라렌트는 아서 왕 전설에서 배신을 상징하는 검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아서 왕 전설의 위대한 원탁의 기사의 맹세를 상징하는 검이었지만...
이 모드레드라는 배신자가 아서 왕을 죽일 때 클라렌트를 사용하여 배신자의 검이라는 오명을 얻음과 동시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군가의 피를 맛보게 되었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에버소울의 모드레드는 어느 성배전쟁의 모드레드와는 달리 그냥 패륜아다. 애초에 성별부터 다를 듯.
벨라나의 성격이 그렇게 개차반인 이유는 유물의 원 주인이 아서 왕의 패륜아 겸 브리튼의 배신자인 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오오 구원자 통수맞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