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없는 놈이 설치는 놈)
역전시리즈를 했던게 언제쯤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어릴때 1~4까지 했더걸로 기억함
자세한 스토리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3편 마지막 정말 좋았던 감정과
4편 주인공 교체가 맘에 안들었던 부정적인 감정만 남았음
그 이후로 닌텐도 처분하고 검사 시리즈 출시했다는건
알았지만 할수 없었고 잊고 살다가
스팀출시 될때쯤 알아서 주말만 조금씩한다고
이제야 다 깼음
특히 역전검사1보다 2를 더 높게 평가하는게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긍정적인 미츠루기도
달달했지만
주위의 방해와 절망적인 상황에서
미츠루기의 올곧은모습에을 지키고 더 나아가 주변인물이
감화 되어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음
기억을 잊었지만 미츠루기를 믿어보는 미쿠모
좀 모자르지만 스스로 조사하는 형사가 된 노코삼촌
무능하고 어리버리하지만 자신의 길로 나아가는 유미히코
이런 미츠루기도 매사건마다 혼자의 힘으로 부족하지만
그때마다 도와주는 메이검사, 시가라키 변호사
마지막에는 위에 모든 인물이 미츠루기를 밀어주는데
어떻게 그 감동에 취하지 않을수 있겠을까 크..
이번 시리즈는 잊지 못할 만큼 재밌게 플레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