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갈) 얘는 저점 쭈욱 내려가는 게 존나 웃기더라 ㅋㅋㅋ

초등학교 다니는 딸한테 일한다 거짓말하고 불륜남이랑 모텔 가기
딸이랑 약속 해놓고 안 지키기
딸 하는 짓 창피하다고 머리 위주로 구타하기 (얼굴 때리면 흔적 남으니까)
딸 혼자 집에 냅두고 밥 알아서 사먹으라고 하기 (그 대신 간 편의점이나 식당은 또 가면 안됨 딸한테 소홀하다고 소문나니까)
엄마가 손수 만들었다고 거짓말하고 딸한테 인형 선물해주기 (사실 하꼬 공산품임)
그리고 선물해 준 인형 찢어버리기
애가 갖고 노는 장난감 부숴버리기
딸 아동학대한다고 의심받으니까 상담원한테 소리지르기
근데 딸을 사랑하는 건 팩트라는 거임 시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