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이라는거 자체가 어려운 도전과제 같네요...주저리(장문)
결혼은 현실이다. 라는 말이 많죠...
현실 = 돈
물론 돈만 해당하는건 아니고 기타등등 여러가지 신경써야되고 힘든게 많겠죠...근데 보통 대부분 결혼은 현실이다라고 말하는게 일단 첫번째로 돈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이 90년대나 2000년대초 같은 사회분위기도 아니고...물가도 많이 올랐고 기타등등...
근데 문제는 저게(돈) 해결된다고 결혼을 할수있는것도 아니에요 ㅋㅋㅋ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적지위를 어느정도 얻었고 돈도 한달에 충분히 버는데 왜 날 봐주는 여자가 없을까...어쩌다가 지나가면서 비슷한 글을 봤는데 거기달린 댓글이...
"돈으로 여자를 사려는거 같아서 좋게 보이지 않네요" 기타등등 수많은 댓글들...
뭐지? 일단 돈이 필요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조건 갖추고 얘기했더니 하는말이 저거임
그럼 결정사 같은곳은 합법적으로 여성을 인신매매 하는 곳인가...? 주변에서 적당한 만남을 갖지 못했으니 결정사라도 이용하는건데...
저렇게 얘기하면 결정사라는곳은 그냥 돈내고 여성구매하는곳이 아닌가;;
일단 그럼 돈은 갖춰졌다고 생각해봅니다. 두번째로 외모...트랜드 어느정도 따라가야되고 유행이 뭔지 공부해야됨
그리고 요즘 남성분들도 기초화장 같은거 하는거 같은데 그거도 배워야됨...
"그냥 평범하게 본인재주껏 꾸미면 되지 공부까지 할필요가?"
라고 하시겠지만...어쩌겠어요. 여성분들이 바라는게 그 정도 일텐데...
돈이랑 외모 갖춰졌다고 칩시다.
세번째로는 언변...돈이랑 외모있어도 들러붙는 여자는 있겠죠 네..........이하 생략
일단 재치있는 말투와 유머로 여성분들 웃게 만들어줘야됨 이건 기본이고
매너와 성실함 그리고 자기가 정말 배려넘치는 남성이라는걸 어필해야됨...
정말 난이도 헬오브헬 인거같네요...
이렇게 말하면 "야 너도 여자 까다롭게 보는거 아니냐?" 뭐 그러실수있는데...
의외로 제가 지금 물불가릴 처지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착한사람 적당한직장 다니면서 적당히 버는사람 만나고 싶은데 이조차도 어려움
"야 니가 찐따라서 연애조차도 못해본거 아니야?"
음...연애는 이때까지 살면서 9번정도 해봤고 전부 1년이상 유지했습니다.
바로 전 연애는 5년이나 유지하면서 결혼하려고 노력했지만 결혼할 생각 자체가 없는 아이라서...그냥 놓아주었죠.
그냥 뭐 그렇다고요.
결혼이라는게 아주 크고 어려운 도전과제 같아요. 결혼을 한다고 해도 확실히 행복할거라는 보장도 없고요(연애땐 안그랬는데 결혼하고보니 다른사람이더라...여자는 결혼하고 애놓으면 확실히 바뀐다 등등...)
그냥 이리저리 힘들어서 넋두리 해봅니다. 그냥 결혼안하고 살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