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주장이 부딪히거나 각자의 생각이 다를때
자기거 생각했던걸 되새김하며 중립의 입장에서
아니 3자의 입장에서 보는게 참 어려움
그러지말자 라고 생각하면서도 당시에는 생각이 잘 안나기도 하고
자기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을 찾을수 있다면
그게 어디선가 말하는 득도 아닐까
참고로 나도 잘 안됨 시간좀 지나고 다시 생각하더라도
내 생각의 헛점을 방어하려고 하는 형태로 많이 하지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는것이 타당한건가 라고 진지하게
생각한다는게 정말 어렵더라
나를 내려놓는다는건 불교로 치자면 깨달음의 경지 중 하나인데 이정도도 굉장히 어려운건 맞지
어렵지. 그리고 특히 정치 얘기할때는 더 어려운 것 같더라.
걍 억지만 서로 안 부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