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이득, 우크라이나의 손실: 뜨거운 일자리 시장은 난민을 환영한다"
1. 우크라이나 전쟁은 6700억 달러에 달하는 폴란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 전쟁 첫 몇 주 동안 바르샤바 인구는 15% 이상 증가했다.
2. 새로 온 사람들은 폴란드가 원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 폴란드 노동부에 따르면 7월 말까지 385,000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폴란드에 도착한 후 일자리를 찾았다.
- 폴란드의 연구원과 기업 그룹은 우크라이나 난민의 20%에서 50%가 전후에도 폴란드에 남을 수 있다고 추정한다.
3. 이는 전쟁 전 8년 동안 폴란드에 재정착한 우크라이나인의 수와 맞먹는 100만 명에 달한다.
4. 우크라이나에서 온 이민자들은 폴란드 경제를 지난 몇 년 동안 유럽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5. 폴란드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솔직히 저 동네는 같은 문화권 아닌가..? 어.. 내가 모르는 거임?;
유럽쪽 역사 들여다보면 뭔가 우리랑 다른 느낌이던데
전쟁 전까지만 해도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서로 으르렁거리는 앙숙관계였음
..아 좀 글타;
왜냐면 중세~근세~근대까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지배했었기 때문에...
같은 슬라브라도 너무 오래전에 파생됨. 같은 게르만이어도 앵글로 색슨과 작센을 같이 묶는거 같음
볼히니아 학살사건만봐도 절대 친한사이 아님.
게다가 폴란드는 인구 유출이 동구권에서도 심한 축이라, 우크라 난민 유입이 폴란드 입장에서는 인구->노동력 늘리는 사투에서 가뭄에 단비다 보니 영구정착을 간절히 바라고 있음
말하자면 오월동주...
대장 불리바, 정확한 제목 타라스 불바의 마지막이 그러쟎아. 언젠가 우리가 러시아 황제를 세우고 폴란드를 이길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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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843998509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전반적으로 구인난이니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