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캠프페이지 자리를 빼고 가는데
사실 우두동이랑 동내면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동내면일수밖에 없었음...
우두동은 춘천에서도 화천으로 들어가는 와중에 섬으로 들어가야하는곳이라 소양3교를 지어야할 수준이기때문...
말이 안되는 비교대상이라 당연 동내면 될거같았음.
캠프페이지도 사실 공간은 부족한편이고, 그 옆 공간도 춘천 명동이라 확장에도 한계 큰데다가
영동에서 오기에도 철도 직통개통이 27년에 예정된 양양속초고성 말고는 접근성이 영 좋지가 않아서(원주나 강릉은 철길로 연결이 안 되므로)
그나마 도로사정이라도 좋은곳 하려면 중앙고속도로 진출입로 바로 옆인 동내면이 그나마 낫긴 했음. 여긴 원주, 홍천 횡성,
영동 전체 다 직통연결이 되니까..
번외로 캠프페이지로 확정시켜놨을때도 동내면에서 현수막붙이고 난리쳤던거 보면
여기 물린(?) 업자들이 꽤나 많았던걸로 생각이 들고
2천억 안값는다 배째랬던 그 자가 바로 옆 퇴계동 산다는 얘기도 일부 ㅉ빠들 사이에선 있는거같은데
(출근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감소함)
이건 뭐 별로 말이 안된다 생각하는게...
청사 준공되려면 재선까지 해야 막판 1년 쓰고 나갈까 말까해서 별 의미 없는 얘긴듯.
차라리 친인척이 땅 왕창 갖고있다가 설득력 있을수준
하여튼 사유지 매입이 필요하기때문에 저기는 또 벼락부자 와장창 생길 예정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