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에 법무법인 덕수가 열람및복사신청을 했고
오늘 7일자에 갑자기 해광 측이 불출석을 냄.
단순 불출석인지 해임까지 갈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그 둘은 엄연히 다른 것이라.
(지난 재판에서도 불출석 상황에서 해임해라 안할거다 부부 싸움 재판으로 흘러간 거라)
현재 시점은 일단 해임이라 판단할 지점은 아닌듯 하고요,
하필 지금 법원 대부분이 휴정기간이라 저 사유를 언론 측에서도 알아내기 힘든 상황.
만약 정말 단순한 사유로 불출석이라
이화영 측이 그저 내일 재판을 나가기 위해 법무법인 덕수 측을 대신 쓰는 거라면 괜찮은 걸 수도 있음,
하지만 이건 좀 내가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방향인 거고... 경우에 따라 이 안건이 생각 이상으로 길어질 수 있다 차분하게 마음 먹어야할 수도 있겠죠.
결국 내일을 지켜봐야할 겁니다.
전략을 바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