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に生きたい」 “亡命宣言”の民主活動家・周庭さんが心境 香港警察「手遅れになる前にやめるように」(テレビ朝日系(ANN)) - Yahoo!ニュース
캐나다에 유학을 하고 있다는 걸 밝혔던 홍콩의 민주운동 활동가인 아그네스 차우씨가, 사실상의 망명 선언을 발표를 한 텔레비 아사히의 프로그
램에서 심경을 얘기했습니다.
아그네스 차우씨 : 굉장히 어려운 결단이지만, 캐나다에 와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해서 (홍콩에) 돌아가지 않을 것을 결단했습니다. 전 그냥 자유
롭게 살고 싶다고 생각 합니다.
아그네스씨는, 오전 7시쯤, 유학처인 토론토에서 텔레비 아사히의 생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구체적인 활동 방침은 정하지 않은 채로, 민주화 운동을 계속 할 의사를 얘기 했습니다.
아그네스씨는 올해에 들어서 캐나다로 유학을 하기로 정했지만, 도항허가를 얻기 위해 홍콩 당국으로 부터 애국 교육을 강제로 받았다고 합니다.
홍콩 경찰 : 명백히 법률에 위반하는 행동을 강하게 비난한다
사실상의 망명을 발표한 아그네스 차우씨에 대해, 홍콩 경찰 당국은 늦어지기 전에 홍콩으로 돌아오도록 성명을 냈습니다.
홍콩 경찰당국은 4일, "명백히 법률에 위반을 하는 행동을 강력하게 비난한다" 라고 성명을 냈습니다.
아그네스 차우씨에게는 출국제한이 걸려있었지만, 정해진 날에 경찰에 출두를 하는 등, "협력적인 태도를 취했었다"라고 하여, 9월에 도항 허가
를 받았다고 합니다.
홍콩 경찰 당국은 "평생, 도망자의 이름으로 살게 되는 길을 선택하지 마라" "늦어지기 전에 그만둘 수 있도록" 이라고 아그네스 차우씨에 대해,
이번 달 말까지 홍콩으로 돌아와서 출두 하도록 하는 성명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