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Us_9lPHIys?si=BiSa3D2bauAyt5uL
12.12 반란의 주동자이며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사실상 흑막인 전두환이 대통령 호칭을 사용할수
없다는 판결을 받아서 한동안 방송.언론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아닌 전두환씨라고 불렸는데 사실상 kbs의
언론 자유 보장이 아닌 탄압으로 가는 분위기 속에
kbs는 다시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내부 지침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 호칭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mbc가 보도함. 하긴 지금의 kbs 2 채널이
전두환의 심복이였던 허문도 공보실장(조선일보 기자출신.
도쿄 특파원)이 언론 통폐합을 강력하게 주장해서 tbc
(지금의 jtbc 전신. 동양방송. 중앙일보 계열)을 폐합시켜
Kbs 2tv로 만들어 줬으니 얼마나 고마울까나?
동아일보의 방송국이였던(라디오 채널) 동아방송도
Kbs와 통폐합 시켰고 ㅎㅎ 실제로 tbc와 통폐합 직후
Kbs에서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특집프로그램 편성후
방송된 영상이 지금도 유툽에 있는데 당시 tbc 소속
탤런트들(지금의 중견 탤런트이신 이순재. 한진희. 사미자
등등)의 표정이 냉랭하다못해 차가운걸 볼수있고
유명성우이신 오세홍.김환진 님도 동아방송 전담성우였는데
Kbs 와 통폐합후 kbs에 왔더니 서로 못마땅한 분위기였다지.
그런 언론을 작살내고 망가뜨린 민주주의 파괴한 범죄자를
다시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고? Kbs 사장부터 제대로
심판해서 끌어내려야하고 임직원들 모두 해고및
정상화 시켜야 된다고 본다.
이거 기자단에서 존나 항의할건데..ㅋㅋ
진짜 이참에 문화일보도 심판 대상에 올려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