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in the night she would run like a le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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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80년 드라마 앨범 수록곡이자
아까 올렸던 글에서 미친 베이시스트인 크리스 스콰이어를 기리는 곡.
머 원래 기존 예스의 대곡들에서 크리스의 베이스를 뺄수가 없긴 한데
이 곡에선 아주 그냥 베이스가 '내가 내다'하고 휘젓고 다니는 곡입죠 ㅎㅎ
이 앨범 내기 직전
68년부터 함꺼했던 보컬 존앤더슨과 싸워서 존이 탈퇴했고
사실 크리스는 혼자서도 예스를 할 수 있다고 증명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다 좋았지만 결국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예스는 해체했....;;;;;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나주는 곡이며
베이스냐 기타냐 그거시 문제스러운 독특한 곡입니다
씐나고 죠은 곡이에요 ㅇ.,ㅇ
신나서 블랑 한짝 까는 눈님!
프로메탈러 MK.4
아이그등요 ㅡ
신나서 블랑 한짝 까는 눈님!
한짝까고는 싶은데 돈이 엄써요 ㅠㅠ
끈내주는 락이죠 ㅋㅋㅋㅋ
대충 울엄마 가장 조와하는 게 이것이란 따님 일화ㅎㅎ
딸은 라잇마이파이어를 듣고 일기쓰러 갔거등요 ㅡㅡ
끈내주는 락과 끈나주는 한잔 중입니다 ㅎㅎ
30초쯤 들어보심 이해됩니다 ㅋㅋ
https://youtu.be/C_DxS0bDGYM?si=iP70aKHQDFFq9j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