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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초반엔 무슨 개소리지 했는데 내리다니 보니 맞말이로군ㅋㅋㅋㅋㅋ 첩보왕이었구나 조상님들
한편으로는 쳐들어갔을 때 승리를 무조건적으로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있음
수당요, 모든 국력을 기울여 고구려 먹으려 들었다가 수양제는 나라가 망하고 당태종은 눈깔 뽐힘 요나라는 주력부대 대부분 날려먹고 더 이상 팽창 못하다 여진족한테 털림
조공을 이용해 오히려 뜯어냄 각종 생신, 행사에 바리바리 싸가서 조공주니까 명색 황제가 빈손으로 보낼수 없으니 더 내줘야 함 이걸 이용해 하도 뜯어가니까 조선보고 사신 좀 그만 보내라고 했다고
역잘알 ㄷㄷ
대월국도 비슷한 이유지 그냥 조공이나 받아먹는게 낫지 굳이 점령해봤자 큰 이득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형이 잦같아서 출혈을 감소해야하고
요나라는 고려때
역잘알 ㄷㄷ
초반엔 무슨 개소리지 했는데 내리다니 보니 맞말이로군ㅋㅋㅋㅋㅋ 첩보왕이었구나 조상님들
한편으로는 쳐들어갔을 때 승리를 무조건적으로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있음
대기님
수당요, 모든 국력을 기울여 고구려 먹으려 들었다가 수양제는 나라가 망하고 당태종은 눈깔 뽐힘 요나라는 주력부대 대부분 날려먹고 더 이상 팽창 못하다 여진족한테 털림
세노테
요나라는 고려때
내가 듣기로는 청태종이 수당시 전쟁사까지 참조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아 이거 물리면 졷된다 싶어서 최대한 신속기동전으로 조진걸로 알고 있음 반대로 어찌 초반만 버텼으면 끝까지 버텼을지도...
인조가 ㅂㅅ이라
인조가 북방 주력군 날려먹은 게 컸음 임진왜란때 명장 한명련 같은 분들 역적으로 몰리자 어쩔수 없이 반란에 가담했고 실패하자 그 아들이 청나라 한테 길을 안내하는 역할 하게 됨
내가 이순신 때문에 선조를 가장 싫어하지만 근데 병.신은 인조가 최고 맞는거 같어
이겨도 본전치기 정도인데 지기라도 하면 나라 박살 코스
한반도는 졸라빨리 털고 항복받고 시마이쳐야지 질질끌면 벳남 못지않음… 벳남은 정글의 수렁 한반도는 산악의 수렁… 병력 재정비해서 산성서 버티면서 보급로 끊으면 답없는 동네임…
병자호란이 터진게 이괄의난 이후 10여년뒤인데. 그때까지 병력 복구 못했다는건 말이 안되고. 오히려 병력은 더 늘려놨어. 문제는 이걸 어떻게 썼냐가 문제임.
육군으로 점령은 지금도 개빡셈 지금은 특히 도시화되서 아파트를 거점으로 시가전하면… 중공이 들어온다해도 2-3개 군관부는 쉽게 녹여버림
조공을 이용해 오히려 뜯어냄 각종 생신, 행사에 바리바리 싸가서 조공주니까 명색 황제가 빈손으로 보낼수 없으니 더 내줘야 함 이걸 이용해 하도 뜯어가니까 조선보고 사신 좀 그만 보내라고 했다고
조선 : 아 형님!!! 내가 많은거 바라는게 아니자나! 금 1톤만 달라고!
3년에 1번 오라고 했더니 1년에 3번을 가버린 ㅋㅋㅋㅋㅋ
황제관련 행사뿐 아니라 마누라는 물론 이핑계 저핑계 붙여서 경축한답시고 뜯어감 반면 시진핑이 요즘 조공외교 살린다고 깝치나 본데 주는 건 없는 주제에 전랑질하려드니 그게 통하겠냐고 힘없는 캄보디아, 라오스 메콩강 물줄기 호구잡힌 나라들만 셰셰하는 중
???"조선은 짱x를 사대주의한 국가다!!" 이런 소리 좀 안나왓으면 좋겟는데 말이요.
대월국도 비슷한 이유지 그냥 조공이나 받아먹는게 낫지 굳이 점령해봤자 큰 이득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형이 잦같아서 출혈을 감소해야하고
청나라 빼곤 성공적으로 전쟁을 수행한 케이스가 없긴해. 중국애들은 한반도 남부까지 온적이 한국전쟁 빼곤 없지.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나당전쟁 때도 한강 이북에서 막았으니까
한국 현대사 연구한 미 브루스 커밍스는 한국전쟁은 중공정권 수립에 혁혁한 전공세운 조선인 부대를 희생시킨 전쟁이다란 식으로 정의 내린 거 기억남 결국 쨩깨태조 모택동은 동북 조선인 강제징발해 장개석군 고기방패 이용해먹고 미국과 충돌후 정권 안정이라는 목적 달성까지 성공했으나 북한까지 먹으려다 실패함
청도 그냥 속전으로 뚜까패고 튄거지 제대로된 점령못함…조선이 병력 재정비해서 보급끊을까봐라는 썰이큼…
인조를 잡아 사대의 예를 강요하는 선에서 전략적 목표를 달성했으니깐. 인조 ㅅㅂ놈!
사실 홍무제~영락제 시절 명나라면 조선 정도는 찜쪄먹고도 남았을 것 같긴 한데 조상님들이 처신을 잘했지.
당시 천연두가 유행했는 데 청태종 근처에서 환자나오자 시껍했다고 함
우리 만한전석 먹을때 등급 꽤 높았다 하지
그러고보니 한국 전쟁때 중공 70만 북한군 30만 해서 100만이 한번에 춘투에 참전하긴 했구나... 51년 4월에 정말 100만 대군이 전쟁에 참여함.
요새는 150만까지 보던데
한국인들, 만만한 인간들이 아님. 복속 당하지 않는 기개를 가지고 있다. 정신력, 기백이 남다른 바가 있다.
역사적으로 괜히 건드렸다 ㅈ됀 사례가 많아서..
수나라는 대운하까지 겹쳐서 그대로 붕괴
총력전으로 밀고 내려오면 당연히 쓸렸겠지만 그럴 가성비가 안나오게 만든 것이 조상님들의 지혜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이상 중국을 과거처럼 대하는 시절은 오지 않을 듯.. 중국 하는 꼬락서니를 봐도 절대로 안될 것 같음..
중국은 한국말고도 적이 많았으니 그렇지 두글자로 요약하자면 "굳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