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보다는 일단 죽창 찍어놓고 정신없이 몰아치면 이기는 세상으로 변하는 듯
그런데 일정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그걸 바란다는 것에 특이점이 있음
기존에 쌓아올라온 노하우와 그것으로 이루어진 권력구도가 공고해지니까
일단 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는 사이다식 방법 외에는 없다는 식으로 모든 조류가 흘러가는데
정작 때려부순다 그 다음의 대책은 없는 것 같아서 그것도 대단히 희한함.
어쩌면 그 다음 일은 AI에게 떠넘길지도 모르겠네.
그냥 개인적인 잡설이었음.
변화의 시도는 좋다고 보는데 밸런스가 너무 개판임. 만능 호밍기 가진 캐릭터인 이름값 하는 아주쎄나 라던가 말이지.
그냥 생각없이 내지르면 장땡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구조로 바뀌어가는데....정작 그것도 피로감 느끼는 건 마찬가지라는 거지.
7초반에도 비슷하게 불탔었었는데ㅋㅋ 8은 안사서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남코놈들도 유비소프트 닮아가나 만들다가 출시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