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대의 세계사 프로젝트
‘하버드-C.H.베크 세계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출간
‘하버드-C.H.베크 세계사’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 출판부와
독일의 출판 명가인 C.H.베크(체하베크) 출판사가 함께 펴내는 역사 시리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가와 중진 역사가들로 집필진을 구성했으며,
방대하고 풍부한 자료를 토대로 최신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고
혁신적인 서술 방식을 채택해 진정한 당대의 세계사란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 주는 기념비적 저작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다섯 번째 책을 통해 선사시대에서
기원후 600년 무렵까지를 다룬다.
연대순으로 따지면 첫 번째 책이다.
호모 에렉투스가 아프리카에서 출발하고 호모 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문명의 아침’을 밝힌 것은 도시와 국가였다.
파라오와 왕중왕, 황제는 자신이 우주의 질서를 관장한다고 주장했고,
위대한 사상가들은 인류 사상의 원천이 될 종교와 철학을 창시하며 축의 시대를 열었다.
구석기시대에서 굽타 왕조의 쇠퇴, 수 왕조의 멸망까지 이르는, 장대한 세계사 시리즈의 첫 장을 여는 책이다.
2018. 6. 22
2018. 6. 22
2020. 7. 24
2021. 6. 4
진짜 국내에 이 정도 급의 책이 나오는건 생각보다 굉장히 드문 일임. 서양 중세사만 해도 진짜 예전에 출판된 브라이언 타이어니와 시드니 페인터의 '서양 중세사'가 명저 중에는 거의 유일하다고 할 만한 책임.
구매 중인 시리즈인데 오랜만에 나왔군요. 이제 연대순 기준 두 번째 권만 남았습니다. 매우 방대한데다가 어느 정도 역사적 배경지식이 없다면 그리 쉽게 느껴지는 책은 아니긴 한데, 어쨌든 책장에 죽 꽂아놓으면 폼은 납니다 ㅎ
구매 중인 시리즈인데 오랜만에 나왔군요. 이제 연대순 기준 두 번째 권만 남았습니다. 매우 방대한데다가 어느 정도 역사적 배경지식이 없다면 그리 쉽게 느껴지는 책은 아니긴 한데, 어쨌든 책장에 죽 꽂아놓으면 폼은 납니다 ㅎ
진짜 국내에 이 정도 급의 책이 나오는건 생각보다 굉장히 드문 일임. 서양 중세사만 해도 진짜 예전에 출판된 브라이언 타이어니와 시드니 페인터의 '서양 중세사'가 명저 중에는 거의 유일하다고 할 만한 책임.
흠.... 나중에 돈이 되면 사고 싶은 책이군요
다행히 기존 시리즈가 이북이 있네요 이북으로 사야지 원... 요즘 책장이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