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테크모에서 나온 패미컴 게임
원작은 1990년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애니이다.
우리나라에선 닌자고양이로 불리우는 작품
플레이어블은 주인공 3인과 구조맴버 4인이며
주인공 3인은 게임시작 전 한명을 선택해 스테이지 클리어 혹은 사망 할 때 까지 선택한 캐릭만 플레이 할 수 있지만
구조맴버 4인은 게임 중 얼마든지 선택하다가 주인공 혹은 다른 구조맴버로 바꿀 수 있다.
이유는 구조맴버들의 특수능력 때문에 그런데
스테이지의 진행을 위해서나 숨겨진 공간을 찾기 위해서는 구조맴버들의 능력은 필수다.
HELP게이지를 소모하여 특수능력을 쓰는데 캐릭터들 마다 능력이 틀리다(땅파기, 잠수, 길막 바위 박살, 비행)
소모 된 게이지는 주인공 캐릭터로 교체해야 서서히 체워진다.
"인" 아이템을 먹으면 필살기 레벨이 올라가는데(쓰는 법은 위+공격)
주의점이라면 최종단계인 3단계에서 또 먹으면 초기화가 된다.
게임은 재밌는 편이며 난이도도 꽤 쉽다.
적들의 패턴도 대부분 짜증나지 않으며 왔다갔다하면 아이템이 리젠되는데다 제한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니...
참고로 저 빨간냥이는 수인러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양지든 음지든..
ps: 모션들이 하나같이 빨라서 멋진 샷 찍기 매우 힘들어 포기했슴다.
어릴때 진짜 재밌게했죠 ㅠㅠ
어릴 때 친구들이 밖에서 놀자고 했는데 나는 집에서 이거 했지...
어릴적에 플레이했을 때는 일본어를 몰라도 컷씬을 매번 재미있게 봤지요.
와 추억이 몽글몽글 진짜 재밌게 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