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코로나 팬데믹때 상점들이 많이 닫았을것같은데말이죠
지금 상황은 어떨지
스위치로 리마스터 이식된 고전게임 아키바스트립2
몇 년전 비타로 1회차만 해봤습니다
dl로 몇천원(?)에 팔때 구입해서 했었죠
최근에 스위치판이 2만정도에 팔길래 치킨 한마리 안먹을 각오로 사봤습니다
제목 뒤에 디렉터즈컷이 붙었는데 그냥 DLC 추가돼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게임인데 이제와서?
아무튼 DLC내용은 노란머리 여자애 루트더군요 당시 팬들 바람이었다나...
그 동네는 취미 거리 맞죠 물론 평생 가본적 없고 가볼일도 없을것같지만요
본작은 거리 협찬 홍보게임 같아요ㅋㅋ
피겨 받으러 알바 면접갔다가 잡혔다는 이야기....
대충 여캐릭터에게 구해줌 당했다가 다시 구해줍니다 B급 스토리
주인공이 흡혈귀 비스무리하게 됐습니다 광합성하면 증발
저도 돈 많으면 좋은 집 사고 그렇게 살고 싶긴 합니다
근데 나가서 돈 벌어야죠
2013년 기준 아키하바라 맵을 재연했습니다
여기가 라디오 회관 근처였던가?
아키하바라에 놀러온 외국인의 말
그런것 같네
여긴 뭔 가게일까요 성인용품점?
메이드카페...
유독 눈에 띄는 세가 마크가 달려있는 건물
오뎅캔이 아키하바라 출신인가요?
왼쪽 티비게임 소프트 파츠 가게
말거니까 히익!
밖에 npc가 귀찮게 강매하는 이상한 가게...
아키하바라역이었습니다
나도 기왕이면...
벗겨버리자고
옷이 본체입니다
대낮의 길거리에서 스트립 대결
마해자라는 녀석들은 다 벗기면 햇빛에 타죽습니다
여기는 전자 상가 출구 맵
실제 있더군요? 저 커피숍
맞긴 맞아
akb48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존재 하는건 알고있는데 따로 샵도 있군요...
아쉽게도 여기서 야메떼꾸레 안나오네요
만나진맙시다
아키하바라에는 흉기가 가득하다
부채도 마이크도 키보드도 죄다 후려치는 흉기 물론 저 방망이는 엄연히 흉기지만
길가다가 거슬리면 싸움 걸고
경찰도 가끔 지나가면 참전합니다...잡히면 벌금
말하는거 맘에 안들어서 공격 드갑니다
양손무기인 키보드를 꺼낸다...
경찰은 뭐하나
근처 여경도 참전
잡히면 벌금이다 지면 안된다
잡혔어요
경찰도 벗기면 경찰복도 강탈할수 있습니다
안입고 돌아다니면 경찰 오더군요
석양 비주얼로 해보니 좀 볼만하네요
근데 이 동네에 실제로 투기장이 존재하나?
콤보 공격입니다
옆에서 칭찬해주는 파트너...
정신나간 스트립 액션은 다양합니다
웃기는 소재의 서브 의뢰들
참고로 여기는 소프맙
쟁탈전 시작 모두들 바로 연장 꺼낸다
11명을 한번에 벗기기
베리 격렬
병맛스러운 스트립 액션들
파트너가 덤벼
여캐들 벗기면 보너스 일러스트
참고로 남자 캐릭터들도... 그건 올리긴 싫네요
합체기
으앜 내눈
칭찬 받았습니다
진짜 웃기네요 전무 아저씨 신음 소리도 끔찍합니다
흉기 강화는 여동생에게 맡기라
나오진 않더군요
bl에 빠진 친구 걱정
그냥 공격이 답이다
이 게임은 그냥 죄다 벗기면 해결입니다 심플해요
가끔 npc들도 거리에서 출몰
쟤도 파트너 캐릭터입니다 이 게임 추가 DLC 주인공
차없는 도로에서의 결전
어머니를 말려주세요 의뢰
생각보다 팬들이 너무 와서... 보디가드 의뢰
의뢰인도 전투에 참전 책임감 있군
함께 싸워놓고
닥치는대로 벗꼈다
크앜...
요도바시 카메라 아키하바라점
제일 기억에 남던 의뢰
48명 진압하기; 무지 어렵다
치열한 전투 끝에 바지 빼고 다 벗겨진 나
의뢰 또 한번 더 있다
근데 NMW는 뭘까요 아까는 AKB오마쥬고 둘다 인원이 48명씩입니다
얘 아군도 되네요 옛날에 분명 적이었는데
루트 따라 주인공이 친구들을 배신도 합니다
우리 사귄다
2회차때 여기 루트로 왔는데 진짜 웃기네요...
소꿉친구도 얄짤없이...
옆에 두명 놈들도 벗길때 일러가 있는데 보기 끔찍하죠
아 골때린다 ㅋㅋㅋ
의뢰 목적을 잊고 귀찮으니 죄다 벗겨
실로 병맛스러운 선택지다
또 보디가드 의뢰
전레가 있으니 확인
모든건 기승전 벗기기
변태 아저씨
IBN이아니라 IPM
세렌이었지
슈뢰딩거 게이트
인내심 폭발 담배 피는 마유C
불쌍하니 내가 세렌임
마유C 담배 다피고 발로 비비는거 봐라...
슈타인즈게이트도 추억이네요
최후의 100명 벗기기 대결
4명 5명 6명씩 몰려온다 어렵네요
간지럽히기스트립....
보면 되게 웃깁니다 상대도 간지러워서 웃고
최종 결전
정말로 병맛스러운 액션입니다
적들이 너무 강해서 저만 빼고 동료NPC들이 다 벗겨졌습니다
철저한 B급 게임이지만 버튼 액션을 좋아해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우승꽝스럽고 웃기는 병맛 요소도 많았고
밑에는 게임하면서 얻은 실존 혹은 실존 했던 가게들 광고지입니다
게임 스토리는 딱히 볼건 없습니다 스토리 보고 하는 게임은 전혀 아니라서...
옷벗기는 게 주류인데 이게 스토리가 진지하면 얼마나 웃깁니까...
개인적으로 지금 게임세대에 맞는 그래픽으로 적당히 리메이크되면 재밌을것같네요
그런 동시에 현재 거리를 그래픽으로 재연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