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마손 (제작사)
2기 방영후 뒤늦게 조명된 한 퇴사자의 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2916
2기 방영전 누마다P 인터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7843
요약
- 사장 아들이 술자리 친구로부터 소개 받았다면서
어느 유명한 작품의 속편 제작 의뢰를 가져옴. 인기작으로 성공시킨
제작사가 높으신 분들 사정으로 퇴출되고 다른 회사가 이어서 만든다는
그런 종류의 일. 이유는 원 제작사에게 계속 맡기는 거보다 돈이 덜 들어간다 카더라
- 회사 수준으론 만들 능력이 안된다고 직원들이 극렬 반대했으나
사장 아들래미 윽박으로 프로젝트 진행.
- 높으신 분들의 온갖 병크로 인해서 제3국(중국) 하청을 주게되고
글을 쓴 당사자는 못버티고 사표를 냄. 트라우마를 겪을 정도로 심신이 지친 상태.
※. 사장 아들은 토마손 사장의 아들인 '누마다 신노스케'.
※. 2기 감독 키무라 류이치는 술자리에서 농담으로
"내가 감독하면 되겠다"고 했더니 정말로 전화가 왔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078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8%A0%EC%9E%90%EB%A6%AC&page=2)
※. 2기 방영전 가방이 등장하는 콘티가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중국 하청쪽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중.
2. 키무라 류이치 (감독) & 마스모토 타쿠야 (각본가)
크런치롤 인터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75710
뉴타입 케모노 프렌즈 2기 각본가 인터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75855
상영회 제작진 발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75273&s_type=search_all&s_keyword=%EC%83%81%EC%98%81%ED%9A%8C&page=1
키무라 류이치, 트위터에서 타츠키를 디스해 논란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83486
키무라 트인낭 (너무 많아서 하나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1182&page=109
케모노 프렌즈2 각본가 신작 라노벨 표지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277/read/2180266?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A%B0%81%EB%B3%B8
각본가의 라노벨 근황(아마존 후기)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1882607
요약
- 크런치 롤 인터뷰에서 키무라는 2017년 말 쯔음에 호소야P가 찾아와서
케모노 프렌즈 후속작 감독을 찾는다 말했다고 함.
타츠키 강판이 최종 확정나기 전에 미리 2기 제작 멤버를 모우고 있었다는 뜻.
호소야P는 이를 숨기고 겉으로는 타츠키 편을 들어주는 척 했다는 게 드러남.
- 각본가 왈 요시자키 미네 등이 참석한 첫 제작회의때 가방을 넣자는
말을 꺼낸건 키무라 류이치. 여기서 요시자키 미네가 2기 제작에 깊이
관여 했다는 걸 알 수 있음. 꾸르르는 자기 스케치북에 모티브를 따왔으며
프렌즈 라인업도 미네가 정했으며 가방을 넣자는 키무라의 말에 반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음.
- 1기 2기 사이 긴 세월의 공백이 있고 많은 일들이 있음. 서벌은 기억을 잃었고
2기의 상태가 되었다. 그 사이의 일은 감독인 나도 모르고 언젠가 높으신 분이
만들어줄 것이다. 1기 2기 사이의 가방 서벌 이야기를 풀 수 있는
높으신 분이라는 건 원작자 요시자키 미네 외에는 없다는 추측이 가능함.
- 키무라는 케모노 2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나쁜 말을 하거나 자신을 비판하는 글이 오면
차단으로 응수하거나 키워질도 서슴치 않음. 타츠키를 저격하는 트윗을 하기도 함.
- 각본가 마스모토는 마치 자신의 현재 상황을 빗댄듯한 라노벨을 씀. 평가는 매우 안 좋음.
3. 요시자키 미네 (컨셉 디자이너 & 원작자 & 크리에이티브 리더 & 총감독)
1기 각본 수정 전(미네) / 수정 후(타츠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75371
과거 행적 재조명 1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83275?
과거 행적 재조명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699&s_type=search_all&s_keyword=%EB%AF%B8%EB%84%A4&page=1
미네는 2기에 얼마나 관여했는가? 정황 (덧글 번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5858&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all&s_keyword=%EB%AF%B8%EB%84%A4&page=2
요약
- 강판 사태 초기때 미네가 야오요로즈와 타츠키쪽으로만 주목을 받으니 불쾌감을 느꼈다.
질투를 폭발시켰다. 자신이 중심이 되어 제작이 진행되지 않으면 싫어하는 부분이 있었다.
등의 기사가 있었으나 팬들은 타츠키와 미네는 함께 여행갈 정도로 친하니까 카도카와의
언플이겠거니 여기고 미네도 피해자라 보고 있었음.
- 2기의 정신나간 전개에 1기 수정전/수정후 각본이 화제가 되었고 2기 스토리에
미네가 크게 관여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의혹이 나옴.
- 1기 당시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는 미네를 야오요로즈의 후쿠하라가 부탁해서
컨셉 디자이너라는 이상한 직책을 만들어서 넣음. 이후 미네는
방송 중엔 원작자임을 어필하는 행동과 종영후에는 컨셉 디자이너 뒤에 (총감독)
이라는 글귀까지 붙여넣는 묘한 모습을 보임.
- 각본가의 인터뷰나 트윗을 통해 나온 정보로는 미네는 2기 제작에 깊이 관여되어 있음.
시나리오를 미네에게 검수받는다던지, 프렌즈 출현 여부를 결정한다던지
프로듀서진이 스토리 초안을 제시하고 미네의 손을 거친다던지.
- 미네가 정말로 야오요로즈와 타츠키에게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다면
2기가 1기를 능욕하는 전개가 되는 것도 납득이 가는 상황.
이러한 정황때문에 실드쳐주던 팬들도 떨어져나가는 중.
4. 호소야 노부유키 (TV 도쿄 애니메이션 사업부 주임)
악질 타츠키 안티 히무라 판넬 = 호소야 의혹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241
판넬이 쓴 글 중 하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168
판넬, 최소한 일반인일 가능성은 완벽히 사라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83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98%B8%EC%86%8C%EC%95%BC&page=1
판넬 이메일 추적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385&exception_mode=recommend&page=4
TV 도쿄 직원(추측) 폭로글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166
TV 도쿄 직원(추측) 폭로글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76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요약
- SNS나 5채널에서 악질 타츠키 안티 계정주가 호소야의
다중계정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 수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영상으로 찍어 니코동에 박제시켜놓기도 함. 해당 안티는
워낙 악질이라 일본의 케모노 팬들은 거의 다 아는 수준의 네임드
- 내부 직원 폭로글에 따르면 판넬과 4개월간 치고박고 싸운 크리에이터가
형사고발을 검토중이라고 하자 호소야는 회사내에 SNS 금지령을 먹은 상태이며
TV도쿄는 논란이 되는 것을 최대한 막고 있다고 함. 폭로글을 뒷받침하듯
잠시도 쉬지 않던 호소야의 SNS 활동이 4월 2일부터 멈춘 상태.
5. 세가 (게임 케모노 프렌즈 3 제작)
TV 도쿄 직원(추측) 폭로글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76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케모노 프렌즈 3 공식 트위터 트윗중 하나
https://twitter.com/kemono_friends3/status/1115162705147490304
- 폭로글에 따르면 미네와 호소야가 협력업체에다 1기 소재는
쓰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함. 처음부터 2기 콜라보로 정해둔
유람선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1기 내용으로 콜라보 못하는
상황이라 난감한 상황. 세가는 케모노 프렌즈 3 신작 게임을
만드는 중인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1도 2도 아닌 독자노선으로
갈 것이라 추정중.
- 세가는 3 공식 계정에선 2기를 무시하고 있는 중.
케모노 굿즈를 찍은 사진에도 1기 관련 캐릭터만 나오게 찍는다거나
올리는 공식 사진이나 리트윗을 보면 2기 관련은 전혀 나오지 않음.
존재 부정 수준.
6. 술자리 뒷풀이 논란
누마다P의 해명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623&exception_mode=recommend&page=3
이상한 해명에 의혹 증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67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98%B8%EC%86%8C%EC%95%BC&page=2
추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6681&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memo&s_keyword=%EB%8B%B4%EB%B0%B0&page=1
요약
- 미성년인 극락조 성우를 종영 뒷풀이 술자리에 데려갔다는 의혹.
- 누마다 해명에 언급도 되지 않았던 미네가 튀어나와 이상하게 여기고 있는 중.
예전에 나온 거긴 하지만 케모노 2기 케무리쿠사 표절설도 있음.
총체적 난국.
이렇게 모아놓고보니 책으로 내도 되겠네
애니메이션 제작하는 사람들이 시청자와 팬, 나아가 애니메이션이라는 걸 얼마나 업신여기고 있는지 잘 드러나는 사건임. 캐릭터만 이쁘면 흥하는 시장통으로 변질시킨 건 팬들이 아니라 그런 게 통한다고 사고하는 제작자 니들이에요.
혼파망...ㅠ
이렇게 모아놓고보니 책으로 내도 되겠네
애니메이션 제작하는 사람들이 시청자와 팬, 나아가 애니메이션이라는 걸 얼마나 업신여기고 있는지 잘 드러나는 사건임. 캐릭터만 이쁘면 흥하는 시장통으로 변질시킨 건 팬들이 아니라 그런 게 통한다고 사고하는 제작자 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