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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덕 무셔
그건 사회주의 국가의 인민들위한 비행기를 이르는말입니다 동무
계획대로
"우리" 비행기 라는 말은 비행기의 소유주라는 말 아닐까?>
Vr은 기체의 스펙이라 고정값이라고 가정하므로 마찰력이 끼어들 여지가 없엉 마찰력은 Drag force(항력)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2F_d=C_d(Drag coeff)*mass density*flow speed^2*A이고 C_d는 2(A_w*Be)/(A_f*Re_L^2)이지만 일반적으로 공기역학적 형상에서 C_d는 0.09로 어섬션할수 있고 fluid mass density는 보통 1kg/m^3이지만 항공기의 운항고도에서는 밀도가 천 배나 낮아 0.001kg/m^3임. 물론 상세한 계산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상기체라고 가정하여 (물리화학 기초과정에서는 반데르발스 상수를 이용해 계산하지만 오차는 10% 미만이므로 ignore) 온도와 기압을 대입해야 하지만 일단 일반적인 데이터가 있으니까 무시하자구. flow speed는 내가 갖고있는 드론용 고고도 풍속 측정 어플 UAV forecast와 Windy를 참조한 결과 국내선~국제선의 평균 운항고도인 9000m(FL300)에서 20m/s~40m/s정도로 측정되고, 평균 항공기 속도는 보잉737의 이륙속도인 220km/h 즉 60m/s라 가정하자고. 그러면 완전 역풍이라고 가정할때 90m/s정도네? 사실 정확한 속도를 대입하기 위해서는 여기 항공기 속도까지 고려해서 레이놀즈 수를 ITERATION이 필요하지만 이는 생략하자. 마지막으로 A는 Boeing 737 specification에서 Lenght 39.52m/Wingspan 35.9m. 비행기가 직사각형이 아니지만 표면적임을 감안해 대략 둘의 곱인 1440m^2라고 가정하자. 따라서 항력의 approx 값은 2F_d=0.09*0.001kg/m^3*8100m^2/s^2*1440m^2는 대략 1049.76 kg*m/s^2로 F_d는 약 520N정도지. 엔진추력이 107kN이라는 걸 생각해볼때 너무 작네! 따라서 무시할 수 있음. 오차값을 대략 200% 정도라 가정해도 속도 차이는 크게 안날걸!
보통 문제에서 마찰력 언급 안하면 무마찰로 생각하자너
계획대로
항덕 무셔
"우리" 비행기 라는 말은 비행기의 소유주라는 말 아닐까?>
Sword-sM
그건 사회주의 국가의 인민들위한 비행기를 이르는말입니다 동무
루리웹-4998106565
소유주가 아니라 사유즈였고
마찰력을 고려안했자나
랄라리라랄
보통 문제에서 마찰력 언급 안하면 무마찰로 생각하자너
마찰력까지 넣을거면 풍속과 날씨도 넣자
랄라리라랄
Vr은 기체의 스펙이라 고정값이라고 가정하므로 마찰력이 끼어들 여지가 없엉 마찰력은 Drag force(항력)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2F_d=C_d(Drag coeff)*mass density*flow speed^2*A이고 C_d는 2(A_w*Be)/(A_f*Re_L^2)이지만 일반적으로 공기역학적 형상에서 C_d는 0.09로 어섬션할수 있고 fluid mass density는 보통 1kg/m^3이지만 항공기의 운항고도에서는 밀도가 천 배나 낮아 0.001kg/m^3임. 물론 상세한 계산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상기체라고 가정하여 (물리화학 기초과정에서는 반데르발스 상수를 이용해 계산하지만 오차는 10% 미만이므로 ignore) 온도와 기압을 대입해야 하지만 일단 일반적인 데이터가 있으니까 무시하자구. flow speed는 내가 갖고있는 드론용 고고도 풍속 측정 어플 UAV forecast와 Windy를 참조한 결과 국내선~국제선의 평균 운항고도인 9000m(FL300)에서 20m/s~40m/s정도로 측정되고, 평균 항공기 속도는 보잉737의 이륙속도인 220km/h 즉 60m/s라 가정하자고. 그러면 완전 역풍이라고 가정할때 90m/s정도네? 사실 정확한 속도를 대입하기 위해서는 여기 항공기 속도까지 고려해서 레이놀즈 수를 ITERATION이 필요하지만 이는 생략하자. 마지막으로 A는 Boeing 737 specification에서 Lenght 39.52m/Wingspan 35.9m. 비행기가 직사각형이 아니지만 표면적임을 감안해 대략 둘의 곱인 1440m^2라고 가정하자. 따라서 항력의 approx 값은 2F_d=0.09*0.001kg/m^3*8100m^2/s^2*1440m^2는 대략 1049.76 kg*m/s^2로 F_d는 약 520N정도지. 엔진추력이 107kN이라는 걸 생각해볼때 너무 작네! 따라서 무시할 수 있음. 오차값을 대략 200% 정도라 가정해도 속도 차이는 크게 안날걸!
그런데 떳다 떳다 비행기는 막 이륙한 시점이니까 밀도를 1kg/m^3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마찬가지로 지상에서는 바람이 불지 않은다고 생각하고// 보통 엔진 여려개를 들고 다니는데 저기 엔진추력은 엔진 하나를 말하는건지 전체 합을 말하는 건지 모르겟네
이과송합니다...
저 곡을 작곡할때의 연도와 당시 여객기 기종은 확인 된건가요? 또한 작곡자가 여객기를 탔는지 개인소유 소형기를 탔는지는 고려한거죠?
정성들여 답변해줬더니 갑분싸하는 질문자네 답변자가 유머러스하게 넘기긴 했지만 기분나쁠만 한데
커피를 뿜었다고하니 자기목표는 달성했네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Vr을 계산할때 온도와 기압도 측정해야함. 또한 상승후 가속도 수평비행이 아니기때문에 상승각에 따른 가속력 저하와 공기저항도 감안하여야함. 만약 속도의 종류를 IAS냐 TAS냐 GS냐 따지기 시작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리고 항공기의 로테이션 동작은 러더가 하는게 아니고 수평미익이 하는거라능
뿜었다니 보람있는 답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