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카페는 소음 허용 기준이 어디까지임?
내가 대학 다니던 시절에 다녔던 스터디 카페는
크게 떠들거나, 대놓고 노래트는 정도만 아니면.
서로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까진 허용해주는 분위기였거든.
그래서 스터디나 조별모임 갖기 딱 좋은 장소였었음.
근데.
아까 댓글보고 인터넷 구글링 좀 해보니까.
요즘 스터디 카페는 거의 독서실 수준의 정숙을 요구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터디 카페에서 어느정도 백색 소음은 감수해야한다는게 대세였지만.
요즘은 공드림 같은데 글보면,
볼펜 딸깍거리는 소리, 책장 요란하게 넘기는 소리. 키스킨 씌운 노트북 타자소리조차 허용이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사실상 저러면 독서실이랑 다를바가 없는게 아닌가...
저 정도면 그냥 말만 스터디 '카페'지, 개방된 독서실 개념으로 이용하는 건가 싶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