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근데 강유 입장에선 비의가 죽은게 득이였을까 독이였을까?

[말랑말랑말랑]

강유의 첫 북벌에서 비의가 거절하는 바람에 

만명도 안된 병사로 진격 했다가 병력차에 압살당해서 실패했고

후에 비의가 암살당하자 강유의 북벌리미트가 해제되고 

강유 전성기를 맞다가 비의가 죽은것때문에 점점 스노우볼굴러가서 촉이 쇄퇴의 길을 걷게된거같았는데

흐음.... 

강유입장에서 비의가 있는게 좋았을까 없는게 좋았을까 

있으면 자기 앞길을 막고 없으면 촉내정다질사람이 없어지는건대

[난오늘도먹는다고]

최종적으론 안좋은거 아닐까?

[난오늘도먹는다고]

강유가 북벌에 미쳐잇는 동안 촉 내부는 개 썩어갔자너

[빛벼림공허]

안좋지

[빛벼림공허]

비의 암살 시점도 북벌 다시 하려고 군 설치 도중에 죽은거니 더더욱 안좋음

[리가아제]

독이지

[쿠쿨스 도안]

강유는 전쟁 외에 자기 기반을 마련할 길이 없는데 그걸 방해하는 비의를 좋게 여길 수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