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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어도 정신병원으로 강제 입원 시키던거 생각하면 안락사 허용 나오는 순간 이건 죽은후에 누가 알려줄수도 없고
일단 말기 환자는 안락사 가능은 해야한다고 봄. 우리나란 말기면 빨리 죽으라고 치료 끊는게 존엄사더만...
말기쯤되면 ㅁㅇ성 진통제 맞아도 고통에 버둥거리던데 이딴걸 존엄사라고 이름 지은 놈들 뇌가 없는거임.....
가족눈치를 넘어 가족 이해를 시키는 사람도 나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저런 이유 아니여도 안락사 허용되면 자11살 "당할" 사람들 존나 늘어날텐데? ㅋㅋ 말기 암같이 더이상 회생 불가의 질병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무조건적인 본인 동의가 필요할 것 같음. 굳이 안락사 허용하고 싶으면
의사표현도 마찬가지임 지금 노인자살하면서 가족들에게 짐되기 싫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제는 합법적으로 자살하겠네
스위스인가에 조력자살 전문 기관이 있는데 거기서 10명중 7~8명인가는 최종적으로 포기한다고 하드라 아무나 해주는것도 아니고 꽤 오랜기간 심리검사같은거 진행해서 진행하는건데 결국 막상 죽음을 코앞에 두면 살려고 한다고 ㅇㅇ
저글 보니 무섭네.... 정작 난 죽고 싶지 않은데 가족이 날 부양하기 힘들다고 죽는거잖어..... 디게 모순적이게 되네 진짜...
아니 몸은 극심한 고통을 받지만 숨은 붙어 있게 만드는 연명치료를 끊는다는 이야기임 연명치료 중단할 경우 최대한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 통증경감 치료는 돌아가시는 직전까지 계속 하는것이고.
말기암 같은 상황 아니면 이건 그냥 자살율을 낮추고 안락사율을 높히는 수단밖에는 안됨.
어ㅓ.,...ㅓㅓㅓㅓ
(*)(*)
공산주의가 실현만되면 정말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실현 불가능한것처럼 저것도 순기능 자체는 좋을지 몰라도 부작용이 너무 커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저글 보니 무섭네.... 정작 난 죽고 싶지 않은데 가족이 날 부양하기 힘들다고 죽는거잖어..... 디게 모순적이게 되네 진짜...
정신병없어도 정신병원으로 강제 입원 시키던거 생각하면 안락사 허용 나오는 순간 이건 죽은후에 누가 알려줄수도 없고
가족눈치를 넘어 가족 이해를 시키는 사람도 나오기 마련이다
아마 본인이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단계까지 왔을 때에만 허용한다든지 하겠지 약탈수도 있잖아? 라고 한다면 일정 기간 이상 전문기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가족들의 헌신적인 간호가 있었으나 그럼에도 차도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만 허용한다든가
저돌맹진-!
의사표현도 마찬가지임 지금 노인자살하면서 가족들에게 짐되기 싫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제는 합법적으로 자살하겠네
그게 안락사니까 끄덕
로봇박이
이 댓 조오온나게 먹먹해지는데요오 ;-;
일단 말기 환자는 안락사 가능은 해야한다고 봄. 우리나란 말기면 빨리 죽으라고 치료 끊는게 존엄사더만...
치료끊고 ㅁㅇ성 진통제만 쭉 처방해서 맞으면서 입원하는 게 마지노선 아닐까 보다 적극적으로 하면 그때는 부작용이..
루리웹-7351584218
말기쯤되면 ㅁㅇ성 진통제 맞아도 고통에 버둥거리던데 이딴걸 존엄사라고 이름 지은 놈들 뇌가 없는거임.....
설마 치료만 끊고 아프다 죽게 만든단 소리임?;;;;;;
진통제는 거부하지 않으면 씀
진통제는 넣어주는걸로 아는데...단지 연명치료를 안하고 죽게 두는거지.
진통제 맞아도 아프다고 하는거 보니까 결국은 고통속에 가게 만드는거네;;;;;
시현류
아니 몸은 극심한 고통을 받지만 숨은 붙어 있게 만드는 연명치료를 끊는다는 이야기임 연명치료 중단할 경우 최대한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 통증경감 치료는 돌아가시는 직전까지 계속 하는것이고.
아니 난 존엄사라고 하길래 아예 의식 끊기게 약 써주는줄 알았거든;;;;;;
거야 우짤수가 없지 때려부어도 아픈걸 우짜겠어 거기서 더쓰면 안락사인데 이건 위법이니까
연명치료를 중단하면 곧 죽는, 거의 죽기직전인 사람에게만 허용됨. 고통을 받으라고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건 우리나라에서 아직 안됨. 그럼 의사 살인죄로 잡혀감.
저정도 고통이면 아마 잠드는 수준으로는 안들을거라 무리고 의식을 날리는 순간 호흡도 같이가서 적극적으로 죽인취급이 될듯한데 의식 날리는 약 대부분은 호흡부전도 같이 오니까 적극적 치료를 안하기로 한 상황서는 쓸 수도 없고...
나도 내가 본거 기준이라 단언은 못하는데...그래도 진통제 쎄게 맞으면 고통없이 가는 사람도 있을거 같음. 근데 아닌 사람도 있고 그냥 고통없이 가는게 제일 좋은거 아닐까? 말기환자만 가능이면 부작용도 적을텐데
내 말이;;;
안락사 없어도 딱히 지금이라고 저런 분들이 마음 편히 살진 않어 그냥 경제 능력 없고 아프면 삶에 불행뿐이야
본인 동의 + 가족들이 더 이상 그 사람을 부양하기에는 정신적,육체적,금전적으로 어렵다는 증명서를 내야겠지 본인 의식 불명이면 가족들 증명서만 내고
그리고 저런 이유 아니여도 안락사 허용되면 자11살 "당할" 사람들 존나 늘어날텐데? ㅋㅋ 말기 암같이 더이상 회생 불가의 질병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무조건적인 본인 동의가 필요할 것 같음. 굳이 안락사 허용하고 싶으면
네덜란드 안락사 절차 벤치마킹하면 안락사 당할 확률 매우 적음. 물론 인간과 제도가 완벽하지 않지만 그거보다는 그냥 살해할 확률이 높음
말기암 같은 상황 아니면 이건 그냥 자살율을 낮추고 안락사율을 높히는 수단밖에는 안됨.
실제로 안락사 논쟁 나옴 많이 다루어지는 논점
확실히 가능성 있어
이거 관련해서 스위스에서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조력자살에 대한 기사 있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읽어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70
로봇박이
근데... 그게.... 에휴.... 악용만 아니라면... 있었으면 좋겠어.. 나를 위해서...
유산 차지하려고 합법적 살인 늘어날 거 같음.
스위스인가에 조력자살 전문 기관이 있는데 거기서 10명중 7~8명인가는 최종적으로 포기한다고 하드라 아무나 해주는것도 아니고 꽤 오랜기간 심리검사같은거 진행해서 진행하는건데 결국 막상 죽음을 코앞에 두면 살려고 한다고 ㅇㅇ
까놓고 말해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시키는거 조차도 상속 그런걸로 이용 겁나해서 장벽 만들어버리게 한거 생각하면 솔직히 존엄사가 악의적으로 이용될거라는건 불보듯 뻔하지..
비용이 10년간 치료비용이나 그이상으로 맞먹으면 고민좀 할듯 가족입장에선 안락사시키나 치료시키나 부담해야하는게 동일하면 환자의 의견이 조금이나마 우선되지 않을까 싶음
그건 솔직히 국가가 나서서 지원을 해야 한다는게 맞을거라... 그 목적보다 상속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로 더 잘쓰일 가능성이 큰게 문제지 뭐..
비용이 너무 크면 비용부담 때문에 스스로 목숨 끊는 사람 나올듯 이것저것 알아보다 마지막으로 저걸 선택해야 겠다 싶었는데 마지막 가는길에 가족한테 금전적 큰 부담을 쥐어준다? 이것도 압박일듯
장기간 간병에 효자 없다
의도는 좋았다. 많이 들어본 말이지. 인간의 악의는 바닥을 모른다. 이것도 많이 들어봤을걸.
와……나는 내가 말년에 치매나 불치병으로 너무 고통으러우면 힘들게 살지말고 깔끔한 인생의 마무리를 생각했는데….. 저런건 생각도 못했네……
저거로 끝나지도 않을꺼임 님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많다? 뭔일 생길진 잘 알거라봄...
시행한다고 하면 당연히 본인의사를 공적기관에서 확인해야하고 말기암같이 더이상 회생할 가능성이 없고 통증이나 삶의 불편함이 점점 커지는 질병으로 제한하고 확인되더라도 즉시 시행이 아니라 3개월~6개월 정도 텀을 두고 그래도 생각이 확고하면 시행하는 식으로 해얄듯
의사, 가족, 본인 3자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변호사 통해서 의사결정도 비밀보장 철저하게 해도....어렵다 어려워....
네덜란드에서는 안락사를 넘어서 ‘스스로 자기의 생명을 끊을 권리’, 즉 자살도 합법화 하느냐 논쟁중이라고 한다. 이런거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게 생각남. 잘 사는것만큼이나 잘 죽는것도 중요한것 같기도 하고, 부작용이 무서워 접근이힘들기도 하고.
단편적으로 보자면 의도는 이롭게 여겨질 수도 있으나 저런 윤리적 맹점의 발생 가능성도 항상 염두에 둬야하고 생명을 다루는 것이다 보니 끊임없이 논의가 이루어져야 마땅하지 개인적으로 부분찬성이지만 전면허용되는 순간 보편적인 윤리관의 근간이 흔들릴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함.
고통받는 불치병 환자들을 보면 시행하는게 맞나 생각 들다가도 악용될 여지가 너무 커서 선뜻 찬성하기 힘듦
항상 부작용부터 생각하면 시행할수 있는 제도는 존재하지 않음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지. 연명치료를 받던 호주 할머니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내가 만약 개나 고양이었다면, 당신들(의료진)은 모두 동물학대법으로 처벌받았을거다."라고 한 사례를 보면...
지금도 말기암 환자는 연명치료 포기할 때 본인 포함, 가족 2명의 서명이 필요함. 최소한 그정도 이상까지 가서 주어질 선택이라고 생각함. 그냥 아무나 죽고 싶어서는 절대 안되겠지
찬성. 제발 좀..
야 가족간에도 멀쩡하셨던 지 부모를 치매 말기환자로 몰아서 재산 한푼이라도 더 뜯어가려는 인간이 넘치는 세상인데 저거 허용하면 그런 놈들이 뭔 짓을 할까.
#살시켜줄사람많구나..
난 나부터 하고싶긴 함
이거 일본 단편만화 있지않냐 안락사가 허용된 사회에서 언제죽으실거예요? 자식들에게 폐끼칠바에야 빨리죽는게 낫죠 하하호호 하면서 웃는 할매들과 거기에 적응 못해서 어버버 하는 죽고싶지않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