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으론 꽤나 재밌는 소설이었음.
애니로 입문했지만 소설 내용도 재밌고 히로인도 귀여웠음
근데 시발 나중가서 작가쉑이 찐우익 노답샠기라는 걸 알게되서 한 8권쯤까지 보다 때려쳤음
근데 언제 한번 대학친구네 놀러갔는데 하느님의 메모장 완결권이 있는거임 10권인가
그래서 심심풀이로 읽어봤는데
뭔 시발 결말을 개발살을 내놔서 개빡쳤던 기억이 있음
주인공은 소설가 되서 히로인에대해 소설쓰고 히로인은 알고보니 자기 아빠랑 언니가 쿵떡해서 낳은 자식이었고.... 하튼 개노답수준이라 허탈했음
뭐야 그새끼 우익이었음? 2년인가 4년인가 동안 안나와서 6권인가 까지 모으다가 다 갔다 버렸는데
갖다 버렸는데... 왤케 시바 한참동안 안나오는 소설들이 많은지
그것도 레알 찐우익임 야스쿠니 옹호에 카미카제 미화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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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하는공무원
성우가 귀여웠어.... 성우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