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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뭐야 시발 이거 왜 여기있어?!
사장님 : 안된다! 안돼! 어서 배달기사를 멈춰라!
빈 찬합좌.....
근데 딱 나갈때 무게부터가 빈게 느껴졌을텐데..
순욱이네 이거
이거슨 유머랑께
알바가 먹었다기엔 포장 상자에 기름이나 양념 한방울 안뭍은게.....
계륵이랑 빈찬합은 다른거야
글내용이 삼국지유머임.
사장님이야 바빠서 그랬다치더라도 배달기사가 뭉탱이로 배달한 모양. 분명 저집꺼 꺼내는순간부터 뭔가 ㅈ됨을 느꼈겠지. 근데 또모름 요새도 반마리씩파는지몰라도 콜라무게로 반마린가? 싶었을지도.
빈 찬합좌.....
알바가 다먹은거냐 어찌 이제 서주 대효도 시즌2네
원효대사
알바가 먹었다기엔 포장 상자에 기름이나 양념 한방울 안뭍은게.....
너무 깨끗한거보면 포장하기전인듯 ㅋㅋ
순욱이네 이거
뚜껑! 뚜껑을 보라고!
???: 배달원이 빼먹었어...
주변도 깨끗한거보면 매장에서 까먹은듯 ㅋㅋㅋ
아니 세상에
콜라가 아니라 사약이었네
혹시 계륵이라는 이야기 못들어봄?
계륵은 먹자니 어렵고 버리자니 아까운거잖아
계륵은 한참 전인데다 다른 인물임
일해라심슨
계륵이랑 빈찬합은 다른거야
계륵은 갑자기 왜?
반대야. 빈 찬합이 계륵 이전임 빈 찬합이 서기 212년이고 계륵 사건이 서기 219년 7년 차이인데다 계륵이 더 이후임
궁금하다 여기서 계륵이 왜 나왔을까
엥 계륵은 원손가 암튼 전쟁중이고 찬합은 순욱 죽을 땐데 더 먼저라고?
계륵은 한중공방전 때.... 관도대전은 19년 전인 서기 200년
계륵은 219년 한중공방전 당시 조조가 유비랑 한중에서 다툴때 한중을 유비한테 주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고생하며 싸우면서 먹기에는 이득이 딱히 없을거같아서 고민하다가 무심코 계륵이라고 뱉었는데 왕수가 그거 전해듣고 급발진해서 철군준비를 하라고 월권을 저지르면서 선 씨게 넘고 처형당한 사건이고 빈 찬합은 212년 쬬가 순욱 담궈버린 사건
사실 관도대전 시절에는 계륵이고 나발이고 이거못막으면 바로 뒤지는 위기였기에 계륵이 나올 껀덕지가 없으
계륵이 여기서 왜나와?
점장님:뭐야 시발 이거 왜 여기있어?!
근데 딱 나갈때 무게부터가 빈게 느껴졌을텐데..
조조:아 그러니까 처신 잘하라고
꼬수따리까
사장님이야 바빠서 그랬다치더라도 배달기사가 뭉탱이로 배달한 모양. 분명 저집꺼 꺼내는순간부터 뭔가 ㅈ됨을 느꼈겠지. 근데 또모름 요새도 반마리씩파는지몰라도 콜라무게로 반마린가? 싶었을지도.
요즘은 거의 대행이라 알면서도 가벼우니 좋아라 했을수도 있음
한번 실수했다고 막 손절한다 어쩐다 하지말고 연락을 해봐.....
AAAFHHGK
이거슨 유머랑께
뭐야 글쓴양반 실화가 아니였어?
AAAFHHGK
글내용이 삼국지유머임.
삼국지가 잊혀질 시대가 왔구나 ㅠㅠ
실화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본문의 내용은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의 빈 찬합 얘기잖아
사장님 : 안된다! 안돼! 어서 배달기사를 멈춰라!
사장님이 쬬잔하고 유부녀가 맛있대요
점장님이 전생에 조조이셨네 ㅋㅋㅋ
사장님이 서주로 휴가 다녀온다거나
거 사장님 성씨가 혹시 조씨입니꺼?
배달기사:헬스한 보람이 있네 치킨이 아무것도 없는거 처럼 가벼워
어린왕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치킨을 만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치킨들을 보면서 어린왕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고, 짜증난 점장은 빈 치킨박스를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며 어린왕자는 비로소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래놓고 별1개만찍었겠지
왕자지재
막걸리 파전셋트 시켰는데 막걸리가 빠졌어..
누구임? 순욱인가 정욱인가?
순욱
이거는 그 삼국지가 아니네
대군사 쓰마이
이제 네게 먹일 치킨은 없다
삼국지고 지랄이고 저건 어찌 해야하냐 매장에 전화 했는데 시발 구라치지말라고 하면 어떡함? 내가 사장이래도 전화받고 사장님 치킨은 안오고 박스만 왔는데요? 이러면 뭐지? 이새끼? 신종 진상인가? 치킨 한마리 공짜로 더쳐먹고 싶어서 이 지랄하는건가? 이 생각이 먼저 들거같음 너무 말도안되는 상황이다
배달 밀려서 저렇게 다 포장해놓고 마지막에 치킨 담아서 나가는건데 모르고 담기전에 집어 나간듯? ㅋㅋ
뭐야 2021삼국지 언제 시작했는데 벌써 후반이야??
잠만 가루 소스자국도 없는걸 보아 넣지 않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