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중국의 유명한 고사가 있지 않던가? ㅋㅋ
어느 왕이 성인을 모셔다가 '어떻게 하면 군자가 될수있습니까?' 라고 물으니까
성인이 '바르게 살면됩니다.' 라고 답해서
왕이 '그건 3살 짜리 어린애도 아는거 아닙니까?' 라고 되물으니까
성인이 '3살 짜리 어랜애도 알지만 90살 노인도 실천하기 어려운거입니다' 라고 답하는거 ㅋㅋ
중국의 유명한 고사가 있지 않던가? ㅋㅋ
어느 왕이 성인을 모셔다가 '어떻게 하면 군자가 될수있습니까?' 라고 물으니까
성인이 '바르게 살면됩니다.' 라고 답해서
왕이 '그건 3살 짜리 어린애도 아는거 아닙니까?' 라고 되물으니까
성인이 '3살 짜리 어랜애도 알지만 90살 노인도 실천하기 어려운거입니다' 라고 답하는거 ㅋㅋ
일단 사과문에 올린 내용부터가 틀린거 아님? 내가 알기로는 서나 작가가 작품 진행 중일때도 연우작가에게 계속 공동 작가 올려달라고 요구 했는데 연우 작가가 "진행 중이다, 그냥 좀 기다려라" 식으로 뭉개면서 핑크레이디 끝날때까지 네이버 측에 전달도 안하고 뭉개다가 작품 끝난뒤에 네이버 측에 전달한거고, 그래서 "완결된 작품에 작가 관련 사항을 변경할 수 없다"는 네이버 방침 상 수정이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이 4과문은 "내가 틀린 건 아닌데 아무튼 내가 옳다고 생각한 사람을 편들어 주는게 불합리하다고 받아들여질수도 있는지 몰랐음 ㅈㅅ"이잖아.
작가가 작품의 일부인데 어떻게 별개로 보겠어.
전쟁의 참혹함을 얘기하는 작품의 일본 작가가 극우라던가, 여성 인권을 얘기하던 작가가 사실 성추행범이라던가, 사회의 부조리에 일침을 날리는 작품의 작가가 그 부조리를 옹호하거나 일조 한다던가 하면 최소한으로 쳐도 그 작가들의 작품은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이 아니라 자기의 본심을 숨기려고 만든 프로파간다가 되버리잖아.
난 반대로 생각함. 부모가 자식의 일부가 아니라, 자식이 부모의 일부이듯이. 작가가 아무리 개판이라도 명작은 나오기 마련이라고 생각. 이게 왜냐면 작품은 작가가 만들지만, 동시에 독자의 감상과 해석이 있어야 완성되는거임. 예시로 든 프로파간다를 위한 작품은. 그건 작품이 아니라 말그대로 프로파간다를 위한 도구일 뿐이지. 작품이라고 봐선 안된다고 생각함.
ㅇㅇ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내가 작가가 작품의 일부라고 생각하게 된 건 내가 작품이란거는 작성 당시 작가의 사상과 생각 (무의식)이 어쩔 수 없이 투영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 이후에 본인이 작품에서 말한 바와 상이한 행동을 한다면 결국 그건 작가의 본심이 아닌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혹은 주입하기 위해 만든 산출물, 즉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물론 작가의 생각이 작품 완결 이후에 180도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예시의 작가는 트위터 등지에서 아직도 인권을 부르짖고 있잖아?
그러나 작가가 만든것이 내 기준의 프로파간다라고 해도 작품이란 것은 네가 밀했듯 작가의 산출물과 독자의 해석이 합쳐진 것이기 때문에 독자가 무언가를 얻어가거나, 작품 완성 후, 혹은 작가의 구설수가 없어질 작가 사후에는 걸작의 반열에 들수도 있겠지
사과문 삭제했다고 했던 사과가 없어져? 추가로 "난 사과문을 지움으로써 사과도 취소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기라도 했어? 이미 사람들에게 다 공개하고 충분히 읽게 한다음 사과문을 지우던 말던 그건 당사자 마음이지. 처음에는 사과안했다고 ㅈㄹ떨더니 이번엔 사과문 지웠다고 ㅈㄹ이죠? 어쩜 이리도 모자라니...
입시제도를 까도 1등이 말해야 설득력있다는 본인 작품의 대사 본인이 어긴거임 ㅋㅋ
저작가는 옳은말을 하는게 아니라 '옳은말을 하는 간지나는 나!'라는 느낌으로 남들 가르치듯이 떠벌이는거라
요즘 같으면 2차가해자는 연재중지하라고 항의하겠다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김규삼 사과문 올렸었는데 사과한줄없다는건 어디서 나온 소리?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원래 있었으니까 이영도가 원조는 아니지
중국의 유명한 고사가 있지 않던가? ㅋㅋ 어느 왕이 성인을 모셔다가 '어떻게 하면 군자가 될수있습니까?' 라고 물으니까 성인이 '바르게 살면됩니다.' 라고 답해서 왕이 '그건 3살 짜리 어린애도 아는거 아닙니까?' 라고 되물으니까 성인이 '3살 짜리 어랜애도 알지만 90살 노인도 실천하기 어려운거입니다' 라고 답하는거 ㅋㅋ
피해자인 서나한테 사과해야지 보는 독자한테 사과하네 솨과문 같지 않는 사과문
꺼무위키내용보면 댓글쓴 애들 저격하는거 같기도함
만화속 의미나 메세지는 잘 그리는데 정작 작가 자신도 그러한 대상이여서 실망스러운 부분들이지
엌ㅋㅋㅋㅋ 작성자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었네 ㅋㅋ
입시제도를 까도 1등이 말해야 설득력있다는 본인 작품의 대사 본인이 어긴거임 ㅋㅋ
규삼이 뇨속
Johnathan
저작가는 옳은말을 하는게 아니라 '옳은말을 하는 간지나는 나!'라는 느낌으로 남들 가르치듯이 떠벌이는거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Johnathan
중국의 유명한 고사가 있지 않던가? ㅋㅋ 어느 왕이 성인을 모셔다가 '어떻게 하면 군자가 될수있습니까?' 라고 물으니까 성인이 '바르게 살면됩니다.' 라고 답해서 왕이 '그건 3살 짜리 어린애도 아는거 아닙니까?' 라고 되물으니까 성인이 '3살 짜리 어랜애도 알지만 90살 노인도 실천하기 어려운거입니다' 라고 답하는거 ㅋㅋ
요즘 같으면 2차가해자는 연재중지하라고 항의하겠다
저건 이영도 작가의 말을 인용한거 아녀?
토나우도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원래 있었으니까 이영도가 원조는 아니지
만화속 의미나 메세지는 잘 그리는데 정작 작가 자신도 그러한 대상이여서 실망스러운 부분들이지
키쥬
강철의 연금술사 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건지....
가재가 게편든건데 환쟁이한테 너무 도덕성 요구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ㅋㅋ
마음의 소리에서 잠깐 잠깐 나올때있는데 성격 좋은편으로 묘사는 안하던데
마소에 성격 좋게 묘사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마음의 소리에서 나오는 동료작가들은 다 애초에 이상하게 나오는지라 ㅋㅋㅋㅋㅋㅋ
사촌동생들 안좋게 묘사하면 잔상공격 받음
마소에 좋게 나온 사람이 어딨음ㅋㅋ 장인어른편 볼때마다 재밌는데 작가가 걱정되기도 함
아ㅋㅋㅋ
당장 마음의 소리는 아버지 어머니만 해도 ㅋㅋㅋ
언행일치라는 게 어려움을 보여주는 산증인이지
말 잘하는 사람이 꼭 도덕적이리란 법은 없지
루리웹-0764916859
별 생각 없었는데 이 댓글을 보고 화가 치밀기 시작했다
꺼무위키내용보면 댓글쓴 애들 저격하는거 같기도함
베글에 미친 렉카들도 비슷함 맨날 가짜뉴스 비판하면서, 자기들도 틀린내용을 그대로 복붙해가면서 도배하고 베스트간후에 잘못된거 알아도 모르쇠하고 바로 자극적인내용으로 베글조작시도함
추천수 달달하니깐
내로남불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김규삼 사과문 올렸었는데 사과한줄없다는건 어디서 나온 소리?
'가짜뉴스를 비판하는 웹툰작가의 실체' 라며 작가를 비판하는 가짜뉴스.
베글가기위해 사실관계 확인안하고 그냥 뇌피셜쓰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뭘
서울사이버맨대학
엌ㅋㅋㅋㅋ 작성자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었네 ㅋㅋ
사과문을 올려놓고 삭제했으니 결과적으로 사과문한줄없이 그냥 뭉개고 간거지
사실 저 사과문 자체가 사실관계랑 틀리기 때문에 맞는 말임 근데 왜곡이 될수도 있으니 사실기입은 하는게 조앙
그 사과문조차도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변명한거라고 하던데... 그리고 사과문 삭제한 것부터가 자기 잘못 인정하지 않는다는 반증 아닌가??
일단 사과문에 올린 내용부터가 틀린거 아님? 내가 알기로는 서나 작가가 작품 진행 중일때도 연우작가에게 계속 공동 작가 올려달라고 요구 했는데 연우 작가가 "진행 중이다, 그냥 좀 기다려라" 식으로 뭉개면서 핑크레이디 끝날때까지 네이버 측에 전달도 안하고 뭉개다가 작품 끝난뒤에 네이버 측에 전달한거고, 그래서 "완결된 작품에 작가 관련 사항을 변경할 수 없다"는 네이버 방침 상 수정이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이 4과문은 "내가 틀린 건 아닌데 아무튼 내가 옳다고 생각한 사람을 편들어 주는게 불합리하다고 받아들여질수도 있는지 몰랐음 ㅈㅅ"이잖아.
서울사이버맨대학
피해자인 서나한테 사과해야지 보는 독자한테 사과하네 솨과문 같지 않는 사과문
니가 뭐라고 해석하던지간에 본문의 "이 작가만 끝까지 사과문 한줄 올리지 않고 그냥 이미지세탁하고 끝났다." 이말은 틀린거 아님?
사과문은 글삭하고, 블로그는 폭파하고 참... 4과든 사과든 삭제하고 튀었으면 안 쓴거나 마찬가지지 뭐...
가해자 친구니??? 피해자는 사과받았는지도 불분명한데 사과하면 장땡임??
A에 대한 잘못으로 욕을 먹고 있는데 "B를 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A는 옳은 일을 한거에요"라고 하면 그게 사과문인가?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사과한게 아니잖아. 심지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관계까지 틀렸고
심지어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사과문'마저도 삭제됨 사과문 안 쓴 거랑 차이가 없네.
지금도 상당한 일침이 나오는 만화를 잘그리고 있음
다만 그만큼 만력은 엄청 높은사람 개인적으론 네이버 원탑이라고 봄
어시를 이용해먹은게 아니라 애초에 공동 작가의 역할을 맡던 사람을 작품에 제대로 작가라고 표기도 안해주고 어시/편집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거짓말 하다가 걸린 사건임.
작가랑 작품은 별개로 봐야하지 않나 생각함.
작가가 작품의 일부인데 어떻게 별개로 보겠어. 전쟁의 참혹함을 얘기하는 작품의 일본 작가가 극우라던가, 여성 인권을 얘기하던 작가가 사실 성추행범이라던가, 사회의 부조리에 일침을 날리는 작품의 작가가 그 부조리를 옹호하거나 일조 한다던가 하면 최소한으로 쳐도 그 작가들의 작품은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이 아니라 자기의 본심을 숨기려고 만든 프로파간다가 되버리잖아.
해리포터 작품만 놓고보자면 작품은 작가와 별개로 나야된다는게 맞다고 볼 수 있을걸... 작가는 꼴페미지만 해리포터 자체는 걸작 중 하나니까
압도적인 재능과 천운의 타이밍이 있으면 작가 인성이 어떻든 명작이 나오기도 함
꼴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절이 엄청 심하고 인종차별이 골수까지 치밀어서 자기가 인종차별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의 작품인거는 맞잖아. 한시대를 풍미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냐 하면 맞지만 걸작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는 후대의 평가가 더 중요하다고 봄.
난 반대로 생각함. 부모가 자식의 일부가 아니라, 자식이 부모의 일부이듯이. 작가가 아무리 개판이라도 명작은 나오기 마련이라고 생각. 이게 왜냐면 작품은 작가가 만들지만, 동시에 독자의 감상과 해석이 있어야 완성되는거임. 예시로 든 프로파간다를 위한 작품은. 그건 작품이 아니라 말그대로 프로파간다를 위한 도구일 뿐이지. 작품이라고 봐선 안된다고 생각함.
실제로 국문학계에선 친일작가의 그의 작품을 어케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엄청심했다
ㅇㅇ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내가 작가가 작품의 일부라고 생각하게 된 건 내가 작품이란거는 작성 당시 작가의 사상과 생각 (무의식)이 어쩔 수 없이 투영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 이후에 본인이 작품에서 말한 바와 상이한 행동을 한다면 결국 그건 작가의 본심이 아닌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혹은 주입하기 위해 만든 산출물, 즉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물론 작가의 생각이 작품 완결 이후에 180도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예시의 작가는 트위터 등지에서 아직도 인권을 부르짖고 있잖아? 그러나 작가가 만든것이 내 기준의 프로파간다라고 해도 작품이란 것은 네가 밀했듯 작가의 산출물과 독자의 해석이 합쳐진 것이기 때문에 독자가 무언가를 얻어가거나, 작품 완성 후, 혹은 작가의 구설수가 없어질 작가 사후에는 걸작의 반열에 들수도 있겠지
김규삼도 사과했어. 아주 지가 모르면 그게 전분지 알지. 쪽팔리겠다. 고소맞기전에 글내리는게 좋을듯.
그럼 사과문 왜 삭제했을까??
사과문 삭제했다고 했던 사과가 없어져? 추가로 "난 사과문을 지움으로써 사과도 취소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기라도 했어? 이미 사람들에게 다 공개하고 충분히 읽게 한다음 사과문을 지우던 말던 그건 당사자 마음이지. 처음에는 사과안했다고 ㅈㄹ떨더니 이번엔 사과문 지웠다고 ㅈㄹ이죠? 어쩜 이리도 모자라니...
정작 사과받을 상대한텐 제대로 안하고 4과문 싸지른다음 기록 삭제했는데 진정성을 의심받을 합리적 이유가 당연히 있지않음?
이해가 되게 써줘도 계속 같은말만 반복... 엌
말같잖은 소릴하니 그러지 ㅉㅉ..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사람은 유의해라 진정한 깨시민은 코스프레따윈 안한다
저런 경우가 한 둘일까. 다른 약물 운동인 비난한 사람이 약물 적발되고 하는 걸 보면 진심으로 대하고 솔직한 사람만 손해 봄.
당장 위에서 뇌피셜 가짜뉴스 퍼뜨린다며 조롱하는 친구들 중에 가짜뉴스 퍼뜨리다가 비판받은 사람도 있네 엌ㅋㅋ
웹툰그리는 애들도 멀쩡한 애들이 드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