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그랜저 hg를 물려받았습니다.
18만5천을 탔고요
엔진오일 등등 소모품들은 아버지가 매해 정기 점검 때마다 교환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0만을 주기로 이곳 저곳 문제가 생긴다 들었는데요.
블루핸즈에서 어느정도 비용을 내야될까요?
어머니의 그랜저 hg를 물려받았습니다.
18만5천을 탔고요
엔진오일 등등 소모품들은 아버지가 매해 정기 점검 때마다 교환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0만을 주기로 이곳 저곳 문제가 생긴다 들었는데요.
블루핸즈에서 어느정도 비용을 내야될까요?
무슨 정비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별탈 없으면 그냥 타세요 특히나 엔진 미션 계통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보통 차 출고시 장착한 그대로가 아니라 한번 내렸다 올리면 그때 부터 잔 트러블 발생하기 시작하더군요 굳이 정비 한다면 벨트, 부싱달린 부품들 확인 정도 하시고 냉각수 색상 보시고 오래 된거면 바꾸시면 될듯
가솔린이면 그닥 돈들거 없고 문제있는 부분을 하나씩 잡아가면 됩니다. 아마 2. 4gdi라면 인젝터쪽 청소하거나 교체하면 새차처럼 튀어나가겠네요
벨트류, 오일류 교환하셨으면 그냥 타시면서 문제있는 부분들 하나씩 잡아가시면 될 듯 합니다. 2.4 람다 GDI는 리콜 이후 엔진에 한해 차체수명까지 보증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HG 특성상 네비게이션 포함 AV 관련 고장이 잘 나는데, 네비 부팅이 많이 느려진다던지 무한 부팅되면 네이버 쇼핑 등에서 부품넘버로 폐차장 중고부품 구매해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오래 유지하실꺼면 타이어도 트레드가 많이 마모되었거나 DOT 넘버가 5년 이상 경과했으면 교체하시면 됩니다.
오래된 연식 차들은 미션오일, 마운트 및 부싱, 벨트 및 부동액 교체정도 정확한 건 블루핸즈 가서 점검을 한번 받아 보시고 교체 필요한 걸 공임나라 등 업체 통해서 하시면 저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매뉴얼대로 매 해 정비 하셨다면 10만마다 문제 생길 일은 딱히 없습니다.
오일류 밸트류 점화플러그 정도 갈면되고... 브레이크액과 부동액은 보충을 하시되 색깔과 냄새로 확인하고 교체
18만이면 일단 부싱류, 엔진 마운트, 실린더 헤드, 개스킷, 연료 펌프, 워터 펌프, 엔진 오일, 변속기 오일, 카본, 냉각수 관, 타이밍 벨트, 점화 플러그...하고 브레이크 오일과 패드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그냥 맘 편히 타시다가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면 집 근처 1급 공업사 가셔서 봐달라고 하면 되십니다. 비용은 그 때 가서 견적 듣고 지불하시던지 하면 될 듯 싶네요.
2~3년내로 차 바꾸실꺼면 딱 체감되는 활대링크 부싱, 엔진미미 부싱만 갈고 나머지는 그대로 가세요. 정 추가로 갈고 싶으면 타이밍벨트 점화플러그 그 다음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