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에 투고된 스즈나의 신 커버 MV 스토리아입니다.
실은 투고 당시에 어째선지 지역락이 걸려있어서 일본 외에서는 못 보는 상태였죠.
메테오폴리스 측에서도 이걸 인지하고 전지역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어제 공지를 올렸었죠.
다행히 오늘 오전 중에 지역락이 풀렸네요.
참고로 애니메이션 송이 아니라 NHK의 '역사비화 히스토리아'란 프로그램의 주제가입니다.
그제 스즈나가 '어렸을때 엄청 좋아해서 쭉 봤던 추억의 티비 프로그램의 주제가입니다'라고 코멘트 했죠.
그래서 어제 투고된게 이 노래란걸 알게됬을 때 '어, 이거 Kalfina 노래잖아? 칼라피나가 추억의 ~~라고 불릴 정도로 오래됬나?'라고 생각했죠.
찾아보니까 이 노래가 2009년도 노래고, 칼라피나도 이 시기쯤에 데뷔했던 것 같더라고요.
13년 전 노래네요... 추억의 노래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네요... 시간이 이렇게 빨랐던가...
여담이지만 이 노래 예전에 스즈나가 유튜브 스토리랑 틱톡에 짧게 올린적 있던 노래입니다.
3주전 투고됬던 '내일로의 brilliant road'도 틱톡 투고곡이었죠.
그때 투고됬던 다른 곡들도 MV화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스즈나의 4주 연속 MV투고네요.
스즈나는 보통 1달에 2번 정도 MV투고였으니까 보기드문 페이스로 MV가 올라오고 있는거죠.
스즈나에게 12월에 생일 라이브라던가 그 외에도 여러 이벤트가 있으니까 각잡고 준비한 것 같기도 하네요.
...최애가 스즈나인 입장에선 기쁘긴 한데, 반대로 미오나의 새 MV를 한달간 못본거기도 해서 다음주에는 미오나의 MV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칼라피나 곡도 너무 잘어울리는 스즈나 ㅎㅎ
칼라피나 노래들이 화음 많고, 고음이 좋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다크한 분위기의 노래가 많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게 코러스 잔뜩 넣는거 좋아하고, 고음 잘 부르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다크한 분위기의 노래를 주로 부르는 스즈나랑 잘 어울리죠. 스즈나보다 칼라피나가 어울리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나 싶을 정도에요.
칼라피나 곡도 너무 잘어울리는 스즈나 ㅎㅎ
칼라피나 노래들이 화음 많고, 고음이 좋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다크한 분위기의 노래가 많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게 코러스 잔뜩 넣는거 좋아하고, 고음 잘 부르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다크한 분위기의 노래를 주로 부르는 스즈나랑 잘 어울리죠. 스즈나보다 칼라피나가 어울리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나 싶을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