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투고곡인 Billy Joel의 The Longest Time 입니다.
4개월만에 하는 토끼풀 노래방이라, 좀 힘 빡세게 주자 싶어서 무모한 도전 한번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4중주로 하다보니 목에 부담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몇번씩 녹음하고, 믹싱하고... 이게 아니야! 하면서 날리고 새로 녹음하고, 다시 믹싱하고...
그래도 시간이 다가올수록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한편,
다들 잘 들어주실까, 만족하실까 하며 마음졸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원곡에서 편곡된 버젼으로, 중간 부분을 조금 잘라낸 버젼입니다 (원곡은 3분 40초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악기 없이 화음 위주의 4중주를 Barbershop Quartet 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여러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2부 투고곡인 Don McLean의 American Pie 입니다.
사실 다른곡을 녹음했어야 하는데... 시간부족 + 목컨디션 조절 실패로 새 곡을 녹음을 못 해서
예전에 녹음했던 곡 중에서 하나 골라서 투고했습니다
그리고 그새 노래방에 추가됬었더라구요. 근데 8분짜리라서 노래방에서 혼자 부르려면 빡셉니다 ㅋㅋ;
아무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4개월만의 토토노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들 칼을 갈고 나오셔서 그런지 너무 잘부르심 ㅠㅠ 감동 그 잡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4중주는 딱 듣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이 뜨거워서 다행입니다 ㅎㅎ
와아아... 영어 노래 잘부르시는거 너무 부러운 것이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팝을 좋아하다보니 피나는 연습이 있었습니다 ㅎㅎ
4중주 정말 멋지셧습니다! 나도 저렇게 부르고싶다 ㅠㅠ
처음부터 저 곡으로 할 생각이긴 했는데, 알고리즘이 4중주를 들려줘서 '아 이거다!' 하고 무작정 도전했습니다 ㅎㅎ 어려웠지만 뿌듯했어요!
지금 듣고 있는게 한 사람이 맞던가 귀가 의심될 정도로 멋진 중주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곡 알아가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달동안 휴일에 매달린 보람이 있었군요 ㅎㅎ
아카펠라를 혼자 하시는 분이 있을거라곤 생각 못 했어요! 듣는 저희도 즐거웠는데 본인도 하시면서 참신한 경험이셨겠어요!
감사합니다! 시간도 많겠다 싶어서 근 2달을 맨땅에 헤딩해가며, 무료 프로그램으로 믹싱하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ㅎㅎ
4중주를 혼자서 해내시느라 4곡 분량을 하나에 쏟아부으셨을 생각을 하니 많이 정성을 들이신게 보였습니다! 물론 노래도 훌륭했고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V는 진짜 엄두도 못내겠던데, 그걸 두개씩이나 하신거 엄청 대단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ㅎㅎ
원래 이런 MR이 있었나 싶었는데 4중주 분신술이라니! 어서 빨리 고모의 오랏줄에 묶여서 1타 4피의 영광을(?) 아카펠라 깎으신 장인분의 마스터피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ㅎㅎ 첫 시도지만 다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빌리조엘도 많이 듣는 편인데 롱기스트 타임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고 진짜 아카펠라 4중주가 나올줄은 더 몰랐었습니닷! 듣는 내내 너무 좋았어유 ㅇㅂㅇ
빌리 조엘 노래가 좋은게 많죠 ㅎㅎ 전에 피아노맨 나온게 생각도 나고 해서 골랐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로 아카펠라 정말 너무 놀랐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신 찐 능력자...!
무작정 부딪혀보자 해서 만든거라 걱정이었지만,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중주.. 왜 혼자서 4인분을 부르셨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몇번씩 녹음하다보니 이게 목이 남아나질 않더라구요 어후... 발성연습도 하고 믹싱 연습도 하고 여러모로 경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솔로 4중주 아카펠라에 저는 엄청난 감탄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나 대단하신분이 있을줄이야. 저는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처음에는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컸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힘들어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앗..제가 하려던 컨셉인데 먼저 해버리셨네요 게다가 비교되게 너무 멋지게 해버리셨네요 나 어뜨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