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200에서 -20이거나 +20이었는데....20대 때야 일과 집 밖에 모르고 취미가 없던 시절이라 5천까지 모았는데...
30대가 되니 취미가 생기고 어디 먹으러 놀러다니니까 월급 200이 적어보임...
일단 제빵사인데 너무 힘들어서 커피 쪽 일을 하고있는데...
여친없어서 그다지 궁핍하다 느낀 적 없지만 언젠가는 가정 꾸리고 뭐 해야할텐데 월 실수령액 200이면 작은건가...음식 관련 말고 다른 쪽으로 직업을 고민해봐야하나....
작은건 맞음.
너도 사업하자
모아둔 돈이 돈이니 큰 문제없어보이는데
집 사는데 다 써버렸어요ㅠ
집잇음됏지뭘
적게 벌고 많이 벌고를 떠나서 열심히 모은건 칭찬해!
작은건 맞음.
월급이 높아지면 신라면이 신라면 블랙이되고 뭐 그정도 차이라, 또 연애나 결혼은 닥치는대로해야지 그거다 따지면허 고민하면 머리 깨짐
지금보단 경력이 쌓였을때의 급여를 생각하는게 좋음
난 29살에 첫 직장을 가졌고 연봉이 1800, 1년 뒤인 30살에 받는 연봉이 2200 이었음. 실수령이 160정도 됐던 거로 기억함. 지금이야 좀더 제대로 된 곳 오고 연차도 쌓여서 더 받긴 하는데 200이라고 너무 침체되지 말고 잘 생각해보셈
편의점 알바랑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남이랑 비교하면 끝도없이 작아질걸. 근데 본인이 쓰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둘중 하나지. 이직해서 연봉 올리기/내 씀씀이 줄이기
30대에는 조금 적은 게 맞긴 할 듯. 요샌 물가가 너무 올라서... 250정도는 그래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실수령 200이면 연봉 약 2800정도 된다 보면 되는데 근속연수랑 복지를 생각하면서 버티든가 이직하든가를 고민하는게 맞음 당장 적어보이는건 문제가 안됨